바바에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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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7건 조회 1,537회 작성일 12-08-19 16:54본문
댓글목록
홀로여행님의 댓글
홀로여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
시라노빠님의 댓글
시라노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의미있고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느꼈던 점을 적어봤네요. 감사합니다 ^^
사우디왕자님의 댓글
사우디왕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섣불리 일반화하기는 무리가 있을것 같네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은 사랑은 계산이 아니에요.
내가 준 만큼 받지 못해서 불행한 셈 같은게 아니라고 봅니다.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론 업소에서 일한다고 모두 같은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성장환경과 교육수준이 비슷하다고 모두 같은 행동을 보이는 것도 아니구요. 하지만 인간은 환경에 의해 지배받는 생물인 것도 사실입니다. 근본이 좋은 사람도 환경에 의해 점차 부정적으로 변해갈 수 있지요. 저는 업소에서 일하는 필리피나의 공통된 기질을 가지고 "상종 할 가치도 없다"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문화, 습관의 차이는 차치하더라도 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려면 정말 무한한 포용력과 관용이 필요하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mishell님의 댓글
mish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다 라고 말하기에는 걍 어렵네요...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쉽지 않지요. 수학, 물리가 아닌 이상 정답은 없군요. 감사합니다.
팡이님의 댓글
팡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주 글 잘읽었습니다. 년차를 떠나서 그런느낌이 옵니다. 단순히 즐기는 관광이나 스트레스해소로 보는것보다는 훨씬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부분을 예기하고 싶어도 분위기 자체가 그런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 어디를 어떻게 같다왔다는등의 궁굼하고 모르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또 다른면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현지인과 언어로 통해서 감정의 교차가 될정도이고 2년차라고 했나요. 그정도 연차이면 아마도 그런것이 올것입니다. 신중한 판단에 여러사람들의 조언과 ,,,,해서 결정하면 될뜻 싶군요.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의미가 있지만 사이트의 특성과 남자 특유의 진지한 대화에 대한 "부끄러움"이 주저하게 만들기도 하네요. 생각해보면 제가 여기 거주하지 않고 많은 다른 분들과 같이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했다면 본문에서 언급한 경험을 하지 않았고 이들을 진지하게 고찰해 볼 기회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부정적인 경험이었지만 이를 통해 한단계 성숙한 인간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
봉달님의 댓글
봉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심도있는 글이네요...정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생각없이 즐기는 것도 하나의 정답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감사합니다.
사과튀김님의 댓글
사과튀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고고 트라우마....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극심한 내상에 대한 극한의 휴유증이죠. ;;
살라맛님의 댓글
살라맛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글입니다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skysmile님의 댓글
sky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 바바에도 있고, 다른 바바에도 있고, 사람사는 곳이 다 그렇죠...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네요. 여기 회원들도 각기 다른 것 처럼 ^^ 감사합니다.
차카게살장님의 댓글
차카게살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은 단순하거 같지만....뭔가 뼈있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울 카페에도 술집 다니는 바바애와 결혼까지 생각하고...스폰까지 해주면 당연히 나만 사랑하겠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횐원분들이 있습니다....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모두 한명의 바바에를 동시에 만나는 것도 아니구요. 그렇네요. 유흥목적으로 접근했다가 진짜로 꽃힌 케이스도 상당히 많군요. 헤어나기 전까지 수업료가 상당하다는 점이 안타깝지만요 ;; 댓글 감사합니다.
여의봉님의 댓글
여의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각자 자기만의 길이 있는법 ... 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결론을 도출해 행동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전부 자신의 몫이다. 가장 이상적이기는 한데 감정을 가진 인간인 이상 "이성" 과 "감성" 이 충돌 할 때가 있군요. 말씀 감사합니다.
unitedk님의 댓글
un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되도력이면 유흥업소 바바애들 만나기 보다는 일반직장녀나 학생 만나서 노는게 더 재밌더군요.
술집여자는 전세계 어디를 가도 abnormal&Nasty 하죠
본인이 情주는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일인임다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극악한 경험 이후에 한동안 혐오의 대상으로 바라보기도 했지만 이제는 어쩐지 측은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 말씀 감사합니다.
id설인님의 댓글
id설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람은 누구를 만날때 항상 호기심을 유발하죠. 호기심을 넘으면 정이라는것이 생기죠. 어느시기가 넘으면 우리가 흔이 이야기하는 ^^정때문에 산다^^ 라는 말을하죠. 좋은 인연은 때 와 장소가 필요없죠.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지금 필리피노들과 정을 나누고 살고 있습니다. ㅋ 말씀 감사합니다.
팡이님의 댓글
팡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차카게 살자...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력중입니다 ^^
성난형님의 댓글
성난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연보호...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만큼 다음 사람을 위해서 아끼는 마음도 필요하겠죠. 정 때문에 일수도 사랑 때문에 일수도 있겠지만... 우리 모두 자연보호 합시다.!!!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굉장히 환경친화적인 댓글이군요. ^^ 감사합니다.
gamcho님의 댓글
gamc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당한 의미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경우의수는 너무다양하므로
결국 case by case 이겠지요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론입니다. 업소에서 일한다고 지레 겁먹고 접근 할 필요 없고 반대로 업신여기는 태도로 접근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티븐잡수님의 댓글
스티븐잡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때그때 상황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면 그것으로 족할수 있는것 아닐가요?? 여행중에 만난 인연이지만 현지에서는 진심으로 여친처럼 대해주고... 입국에서는 다시 내 생활로 돌아와 최선을 다할 수있다면... 그게 가장 긍정적이고 좋은 답이 아닐가합니다.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게 일반적인 현상이긴 하죠. 감사합니다.
닐리리야님의 댓글
닐리리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꿈은 꿈에서 끝내는게..ㅜㅜ 돌아오면 현실은 그렇지 않자나요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빨리 현실(한국)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세븐팅님의 댓글
세븐팅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시 한국이나 외국이나 정도에 차이는 똑같은거 같습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필리핀 좋은 의미에서나 나쁜 의미에서나 아주 재밌는 나라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팡이님의 댓글
팡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다들 좋은의견 입니다. 바바에의 단상은 정답은 없습니다. 원칙만 있을 뿐이지, 선택은 본인의 몪이고 시작과 과정과 결과도 본인의 몪이라 생각합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로아워님의 댓글의 댓글
제로아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엇을 하던지간에 결과는 결국 자기 몫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망고호랭이님의 댓글
망고호랭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좋은글이네요... 필리핀을 유흥관광이다 뭐다 하는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글이네요!!!
Sheol님의 댓글
Sheo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누구나 한번쯤 번민해 봤을 법한 것들이네요.
전에 저도 이런 감정이 있었는데 이제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감정이 매말랐나봐요. 누가 레이져를 쏴도 그닥....
다비도프맨님의 댓글
다비도프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글이군요 쉽게 생각하면 안되겠어ㅓ요
원조밀레님의 댓글
원조밀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글이로군요 ~
바람영혼님의 댓글
바람영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왠지 슬픈 느낌이 드내요
앗뜨거님의 댓글
앗뜨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아아........
빈폴짱님의 댓글
빈폴짱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보았습니다...ㅎ...
지노님의 댓글
지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이네요 ,,저도 한때 그런적이 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
choy님의 댓글
cho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생존을 위한 몸부림!!!! 예 그렇지요 즐기는 쪽에서 보면 별거지만, 살기위해 몸과 웃음을 파는 바바에가 대부분입니다.....
마인드님의 댓글
마인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도 이런저런 사람이 있든... 세상 어디든 이런저런 다양한 사람이 살고있는것 같습니다
남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지 않는한 본인만 후회하지 않을거란 결심이 선다면 어떤 삶이든 nasty한 삶은 없고,
누군가가 그렇게 욕할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차산님의 댓글
아차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아가지여... 굳이 필이 아니라해도 미구이나 유럽도 좋은놈이 있으면 나쁜놈 분명히 있읍니다 다만 생각하는 개념의 기본이 약간은 차이가 있겠는데.. 그건 아마도 형편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도 못살때는 미군들에게 쵸코렛 달라고 손벌리며 다녔거든여...
피터윤님의 댓글
피터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런 이야기에는 정답은 없는듯 하는데요....ㅠ.ㅠ 착한 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고 일반인도 그렇구요!!
coolguy님의 댓글
cool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쎄요..참으로 어려운 질문에 어려운 답입니다. 술집처자들이 가지고 있는 환경 또한 열악한 상황에서 일하는 거라...이해도 되고 또 필 사회에서 지탄을 받는것은 어쩜 당연한 일이겠지요...
대박보이님의 댓글
대박보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비슷한 감정이 들엇던 적이,ㅠ,ㅠ
졸리빈님의 댓글
졸리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kkkk
봄붐파님의 댓글
봄붐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렵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