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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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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5건 조회 752회 작성일 12-08-21 11:01

본문

별로 안궁금하셨겠지만요 ㅎㅎ

 

8월 8일 마닐라 홍수 속에서 방필 후, 3g도 안터지는 시골 동네들을 나홀로 여행했습니다 일주일 넘게... 저는 29일 귀국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마간다콘도에서 평온한 생활을..............................................................................................하던 중,

 

갑자기 여기저기서 만나고 싶다는 전화가 오는 바람에 오늘 하루는 정말 바빴네요...

 

 

색다른 경험 하나만 일단 살아있는(?) 기념으로 남겨봅니다...

 

마간다콘도에 한 여자를 남겨두고, 아침 일찍 앙헬로 출발하여 코리아타운 오렌지마사지에서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지난 6월 방필때 한 번 만났던 팜팡가 루바오 아가씨와 앙헬레스 sogo hotel에서 3hours를 끊어 오랫만에 잠시 즐기고,

 

말라떼 로빈슨플라자에서 저녁 7시에 지직스에서 며칠 전에 만났던 민다나오 출신 하프차이니스 아가씨와 만나 발마사지 같이 받고

 

말라떼 sogo hotel에서 역시 3hours를 끊어 잠시 즐긴 후 지금은 마간다콘도에서 실로 오랬만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택시기사가 잘 모르더라구요... 일반 sogo hotel과 drive in sogo hotel이 다르다는걸...

 

말라떼 드라이브인 호텔에 택시타고 방문하는건 좀 그렇더만요... ㅎㅎㅎ

 

 

어쨌건 sogo hotel을 열심히 이용했는데, 이거 단골 마일리지 카드 같은건 없나요?

 

혹시 이 질문에 대해 진지한 답변을 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ㅎㅎㅎ

 

 

자세한 기행기는.......................................................................항상 뭘 기대하시든 그 이하일 가능성이 100%에 수렴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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