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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각본없는 논픽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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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심카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699회 작성일 12-10-13 17:43

본문

13501177792856.jpg

 

 

 

 

의족을 단 채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한 11살 소년. 

경기 중 소년의 의족이 부서지자 그를 업고 마지막 질주를 도와준 미 해병대원. 
 
영화에서나 있을법한 이야기가 지난 7일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시에서 열린 
철인 3종 경기에서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11살 소년 벤 벌츠와 미 해병대 일병 메튜 모간입니다
 
CNN iReport에 따르면 6살 떄 다리에 암이 생겨 의족을 달고 
생활한 벌츠는 7일 130m를 수영하고 자전거로 6.4km를 달리며 1.6km달리기를 하는 
미니 철인3종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마지막 800m를 남긴 시점에서 벌츠의 의족이 부러져 버립니다.
 
 
당시 철인 3종 경기 자원 봉사를 나왔던 미 해병대원 모간은 그런 벌츠의 모습을 보자, 
그를 엎고 남은 800m를 질주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해병대원들도 벌츠와 모간 옆에서 남은 구간을 같이 달립니다. 
벌츠의 남은 질주가 외롭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그들의 모습을 본 대부분의 관중들은 눈물을 훔쳤다고 합니다. 
영화보다도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인 우리 삶의 모습입니다.
 
 
 
영화같은 이야기라서 인터넷에서 가져와봅니다..  

댓글목록

홀로여행님의 댓글

홀로여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자의자격 철인3종도 나름 감동이었는데...

만약 이 대회를 다큐나 예능으로 꾸며서 방영했다면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올뻔했네요...

Dolph님의 댓글

Dolp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 자체는 감동적으로 멋지기는 한데요 ~
.
사진이 없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
저기 양옆으로 덩치 좋은 놈들도 있는데 ...
제일 작은 친구가 업고 뛰네요 ?
이런 엿같은 상황이 ~
.
제가 군에 있을 때 ....
수색견이 더위에 퍼져버려가지고 (대강 . 94년 같아요)
그 무거운 녀석을 ... 살쪄가지고 무지 무거웠던것으로 기억해요
거의 해탈의 경지에 이를 정도로 저도 더위먹고 있었는데
제가 죽을고생하며 .. 군장위에 업고 나온적이 있습니다
왜 ? ... 그게 기억이 나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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