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리잘이나 인트라무스 가서 별로 볼꺼 없구요...차라리 쇼핑몰쪽으로 도세요 그리구...차량랜트 없이...이 일정 소화하기 힘드실꺼에요...

3일차에서 팍상한을 들른 후 바로 바탕가스로 가신다음 사방으로 들어가시면 동선과 비용이 줄어듭니다.
4일차는 사방에서 숙박 후 바로 호핑투어를 하시면 되고요...

상당히 건전한 일정이네요... 마간다투어에 문의하심이...

저긴 동선만 건전한가죠~ ㅋ 저 동선대로 이동하다보면 안건전해저요 ㅋㅋㅋ

현무님 댓글에 빵..^^

차라리 세부로오심이

일정에서는 교통편 비용이 많이 들겠네요
따가이따이 너머가 바로 바탕가스인데 ~
가시고자 하는데가 전부 남쪽이니까
마닐라로 복귀하려고 하지 마시고
바탕가스를 중심으로 움직이시면 될 듯 싶은데요 ?

그럼 컨셉데로 되실 듯 하며
유흥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관건인데 ~
까잇거 ... 나이가 젊으시니 . 어렵지 않으리라 확신합니다

마닐라 - 칼람바(팍상한)-따가이따이-바탕가스-사방-히든밸리-마닐라 ?
요런식이여야 동선이 한방향 아닌가 ? 싶습니다
무엇보다 현지에서 시설 이용하는게 ~ . 흥정이 쉽지 않죠 ?
봉 이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 현지애를 하나 달고 가셔야 할텐데 ~

이동하는것 자체가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현지에 가면 해야하는게 있는데 ~ . 그 가격을 흥정하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먼저 정해놓고 찾아가시면 좋은데 ~ . 초행이시면 . 그게 또 여의치 않으실거구요

님의 입장에서 딱 ~ 보이는 맹점이
2명이서 4명 비용을 물면서 다닐것이냐
관광은 친구분과 2명이서만 다니고 밤에만 유흥을 즐길것이냐 ? .. 정도 고민이네요
ㅎ
잘 아는 현지애가 있으면 . 지출되는 비용이 비슷할텐데 ~
초행이시니 .. 이도 저도 힘든 상황인거 같습니다

태클 절대 아니고여 왜 저 일정은 휴양이 아니고 극기훈련이라는 생각이 자꾸...

좀만 동선을 알면
휴양 맞습니다 ... 한방향으로만 움직이면요
각각의 이동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
마닐라를 거점으로 . 왔다갔다 해버리면 극기훈련 될 수 있구요
바탕가스(따가이따이) 가는길 막힐때(트래픽) 들어서면 언제 집에 돌아갈 수 있을지 기약없습니다
제가 바탕가스 다녀올 때는 엄청 차가 밀리더라구요

마닐라를 베이스로 움직이면 . 교통비가 엄청 깨지지 싶습니다
하옇든 초행이시면 비용 엄청나요
상식적인 필리핀 물가 생각하시면 곤란할 듯 합니다
초행인 경우 . 불가능에 가까운게 사실입니다
아 ~ . 이번에 가면 잘 다닐 수 있을거 같은데 ~

조심해서 잘 다녀 가세요....ㅎ

끙... 엄청나게 동선이 꼬인 일정이네요...ㅡ.ㅡ

마지막날 바탕가스 사방비치서 히든벨리 갔다가 밤비행기로 출국 요거 진짜 대박입니다...ㅡ.ㅡ;;;;

누가 일정표를 짜준건지.....

말도 안되는 일정을 짜주었네요.

제가 간략히 정리를 해드려볼께요.

2일째 아침에 따가이따이를 갔다가 오후에 팍상한으로 해서 하루를 지내시구요.

3일째 오전에 히든벨리를 갔다가 바탕가스로 가셔서 사방으로 들어가세요.

사방서 2박을 하시고 5일째 점심때쯤 사방을 출발 하셔서 마닐라로 오세요.

마닐라에 도착하면 대략 오후 4시쯤 될껍니다. 그때 마닐라 시내투어인 리잘공원이랑 인트라무라스등을 관광하세요.

그리고 저녁드신후에 공항가심 딱 맞을껍니다.

5일째 사방에서 아침에 히든벨리를 갔다가 마닐라로 와서 출국한다는건 정말 미친짓입니다.

여행일정이라는건 편안하게 다녀와야 하는데 처음가는데 저렇게 일정을 잡으면 와따가따 하면서 시간만 보내게 됩니다.

일정을 좀 보아하니 대충 검색해서 가볼만한곳을 대충 짜집기 한거 같은데요.

위일정은 사방비치 일정은 오후 늦게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에 나오는일정인데 바다에서 즐길시간이 없는데 거길 갈 필요가 없을듯 하여 일정을 고쳐드린겁니다.

저런 일정으로 갔다간 이도저도 아닌 방필이 될꺼 같아 일정을 새로 짜드려봤습니다.

silver 님 얘기가 맞을 듯 합니다
저는 처음 원글의 일정을 따라서 움직인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적었구요
사방에서 바탕가스로 나와서 킬림바쪽으로해서 위로 돌아오면 ... 좋겠구나 ~ 생각했습니다
6ㅡㅡ;;
님의 일정이 더나은 코스 같습니다만 ... 칼람바를 두번 들어가는게 ~ . 그렇게 웃긴가요 ?
(대박이라고 하시니 .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는데 ~ ... ㅎㅎㅎ)
근데 사방에서 마닐라 들어오는게 ~ . 그렇게 빨리 들어올 수 있나요 ?
따가이따이쪽으로 넘어오는길은 외길이라 ~ 밀릴때는 엄청 밀리더라구요
(저는 타알호를 지도로 봤을 때 . 왼쪽으로 산길을 거쳐서 바탕가스(Laiya)를 다녀왔습니다; 기사가 그렇게 가더군요)
.
그래서 . 저는 칼람바를 거치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그렇게 적어 놓은겁니다만 ....

마찬가지로
2일째 히든밸리를 갔다가 팍상한
3일째 따가이따이 - 바탕가스
4일째 사방
5일째 마닐라 복귀
도 마찬가지 일거 같습니다만
처음가는데 ~ . 찾아갈 수 있으리라 보시는지요 ?
제가 보면서의 맹점은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는 . 초행에서는 중간의 관광지를 찾아가기가 힘들다 ! 입니다
6ㅡㅡ;;
그럼 결국 ~ 여행사를 통하게되고 . 그럼 결국 . 마닐라 거점이 되버릴텐데 ~ .
교통비 + 입장료 (방카 등, 시설 이용료)로 생각해보면 ~ . 비용측면에서도 . 무슨 유럽에서 구경다닌것도 아니고 .....
여러가지 맹점이 있다고 보여져서 .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 마지막 동선을 미처 고려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흠....

저는 전에 필핀에서 가이드를 5년정도 했었기에 일정을 좀 바꿔드린겁니다.

일정은 어떻게 정하냐에 따라 뭐 좋다 나쁘다 하겠지만....

제말이 웃겼다고 말씀하시니 뭐 할말은 없습니다만.

위 일정대로 함 가보시면 알껍니다.

그리고 히든밸리랑 팍상한을 하루에 돌기는 꽤 힘든코스라 따가이따이와 팍상한을 하루에 묶은겁니다.

따가이따이를 오전에 가는 이유는 따알호수는 오후에는 바람이 불어 위험하고 호수에서 파도도 칩니다.

제가 가이드할때 중국넘들이 오후에 무리하게 따가이따이를 갔다가 호수에서 배가 뒤집혀 꽤 여럿이 죽은것을 목격했기에 따가이따이는 안전하게 오전에 갔다오는게 제가 가이드 할때의 룰이었습니다.

이 이유에서 따가이따이와 팍상한을 한테 묶은거구요.

어차피 위 일정은 마닐라거점으로 일정을 짜셨기에 일정을 편하게 바꿔드렸을뿐.,....

그리고 저렇게 일정을 잡았다면 현지 여행사를 이용을 하던 안하던 상관없습니다.

차량만 랜트할때 목적지를 알려주면 기사들이 보통 알아서 갑니다.

Dolph님께서 제안하신 마닐라- 팍상한 - 따가이따이 - 바탕가스 - 사방 - 히든밸리 이렇게 하셨는데요.

필드로나가자님의 이번여행의 목적은 휴양 관광 유흥이라고 했습니다.

세가지를 충족 시키려면 마닐라를 거점을 삼아 관광지를 다니는게 제일 좋습니다.

팍상한이나 따가이따이 이곳은 유흥가가 거의 없습니다.

초짜분들이 절대 찾기가 힘이 들지요.

한가지 더 마닐라에서 움직이는게 교통비가 절대 더 들지 않습니다.

당장 지출되는 비용이 많을지 몰라도 시골에서 시골로 움직이려면 차량을 랜트 하지 않는 이상 일단 이동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동시간이 많으면 그만큼 길바닥에 버리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Dolph님께서 처음 가는데 찾아갈수 있는지 물어보셨지요?

요건 위에 언급을 했듯이 차량을 하나 랜트해서 가면 끝입니다.

대중교통으로 팍상한과 따가이따이를 갈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요????

저도 필핀에서 만 5년넘게 살아봤지만 시도도 해보질 않았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갔다오면 당장 교통비는 적게 나가겠지만 일단 님께서 언급하신 초행이니 찾아가기 힘들다입니다.

찾아가기 힘드니 여행사를 이용을 해야한다? 제 이야기는 랜트를 한다에 답이 되었을거 같네요.

무슨 유럽에 구경다니는 일정같다고요?

제가 적어드린 일정표가 그렇게 느껴지시면 할수 없겠지만 나름 5년간 가이드를 하면서 어떻게 위 일정을 소화 할수 있을까 생각해서 답변을 달아드린겁니다.

동선을 미처 고려를 못했다고요?

반복적인데를 지나치긴 하지만 바탕가스를 갈때는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고 따가이따이 팍상한을 갈때는 랜트를 했을경우로 생각해서입니다만 제가 한가지 실수 한거는 제가 일정을 다시 짜드릴때 랜트를 하셔야 한다는 말을 적지 않았다입니다.

하지만 예산이 얼마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질문하신분이 저 일정을 다 소화를 해야 한다는 전재하에 일정을 잡아드린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태클이 들어올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이런 질문에 답변을 달지 말아야 할꺼 같네요.

영 기분이 안좋습니다.

제가 제시하는 일정에서
마지막 동선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얘기입니다
님의 일정에서 고려를 못했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니구요
.
제 글은 그냥 편히 읽으시면 ~
오해는 없을 듯 한데 ~
.
아무래도 글이라는게 . 제가 생각한 것처럼 쓰지를 못하는 듯 합니다
.
님께 하는 얘기가 아니라 ... 님의 얘기에 덧붙인 글 정도 입니다만 ~
그냥 편히 읽어보시면 ~ ... 아무 얘기도 아닌 얘기인데
너무 . 민감하시네요 ~ . 릴렉스 ~

이동수단이 무엇인지 ( 대중교통 , 렌탈 ) 에 따라 일정이 많이 달라집니다. 하루 날잡고. 오전 따가이따이 오후 팍상한

저녁 88온천으로 하루 속성으로 끝내시구요. 나머지 1일 정도는 마닐라에서 맛사지도 받고 인트라무로스 , 몰오브 아시아 등등 구경도 하면서 지내시고.. 밤에는 밤문화도 하고 노시구요 ( 젊으시니까 클러빙 추천) 그리고 2박은 사방비치로 들어가서 보내시고 귀국하는 일정이 가장 좋을듯 싶네요. 사방 가실땐 버스타고 가셔도 되니까 ㅋ

전 잘 모르지만..마닐라로 매일 오시는 것은 힘듭니다.교통지옥에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너무 많으실듯 합니다..어디로 가시던..마닐라는 오시는날 그리고 가시는 날만 계시고 나머지는 선따라 움직이시면서 숙소를 정하시는게 맞을 듯 싶어요..유흥쪽은 몰라서 조언을 드릴게 없는데 고수님들이 워낙 많으시니..도시락 여행을 하시던..새로운 곳을 매일 찾으시던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ㅎㅎ

조금씩 배려를 하심이 두분의 말이 맞읍니다. 저같은 경우는 질문을 하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처음 방필을 하시는 분 기준에 맞추어 말씀을 드려요. 더 정보를 달아도 되는데 다른 회원님들도 정보를 주시기에 남겨두는 겁니다... Dolph.님...silver.님..님들의 마음은 충분히 압니다...여러분들이 계셔야 다른 회원님들이 더많은 정보로 안전한 여행을 보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저는 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역시 전문가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는 마간다 카페 ㅋㅋ  그런데 일정 저같은 초보가 봐도...엄청 빡신것 같아요 ㅋ

마간다 투어에 문의하세요.

우와 엄청난 일정을 소화하시는군요!!!  사방비치 화이트비치 둘다 제 생각엔 좋습니다.
나중엔 코코비치도 가봐야겟어요 저는ㅋㅋㅋ

헉..역시 마간다 까페 회원 여러분들은 정말 친절하시네요..ㅠ_ㅠ
회원님들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Dolph님과 Silver님께서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일정에 적어놓은 곳을
다 돌기는 힘들다고 봐야겠네요..ㅠ_ㅠ 그리고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갈 생각이여서..그 중에 선택을 해서 가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런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면 진짜 못 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야 댓글을 다시 읽게 되었는데요
Silver 님
제 댓글을 그렇게 읽으셨다면 제가 의도한 바가 아닙니다
화내지 마시고 ... 저의 댓글을 가만히 읽어봐 주세요 ~
(제가 무슨 악감정이 있다고 님의 답변을 뭐라고 했겠습니까 ~ . 그냥 덧붙이고자 한것인데 ~)
저는 님의 의견을 존중한 댓글로서의 답변이였으며
.
유럽여행도 아니고 ~ . 라는 표현은 그만큼 경비가 많이 들 것이라는 얘기인데
오해를 불렀나 봅니다
.
제가 죄송합니다
.
Silver 님 ... 노여움을 푸세요 ~ ...

4박5일동안 따까이따이,팍상한,히든벨리,사방까지....게다가 초행길이시고...대중교통으로는 불가능에 가깝고요....

차량 랜트 하셔서 silver님이 짜주신 코스로 이동하시는게 원하시는 모든 일정을 돌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같네요...(초행이니 더더욱...)  랜트비가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많이 나오지는 않아요...돈 조금만 더 투자하심이....

비용에 조금 부담이 된다면 랜트는 하루만 해서 따까이따이,팍상한 다녀오시고요..사방비치에서 2박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사방 가시는건 검색해보면 많이 나와 있고요...초행길이니 시캇 끈어서 가시면 비용도 절약되고

가시는것도 편하고 좋을것 같네요...힘들게 시간내서 가는 여행이니만큼 돈 십여만원 더 투자해서

편하게 여행하시는게 어떨런지요 ^.^;;;

저 silver 님에게 웃기다고 한게 아니라 ~
제 일정은 웃긴가요 ? .. 라고 여쭤본건데 ~
오해가 있으신 듯 합니다
.
위에도 적었지만 .... 다시 말씀드릴게요
유럽여행도 아니고 ~ . 라는 뜻은
일정상 경비가 유럽여행만큼 들 거 같다라는 얘기예요
.
silver 님 ~ ... 제가 죄송합니다
화 푸세요 ~

여행의 일정은 바뀌기 마련이지만.... 가서 여러 변수를 고려해서 좋은 여행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