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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에 공략 함 해볼까요? (제목만 거창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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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바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634회 작성일 13-07-22 14:03

본문

안녕하세요


바테입니다 

 

이제 어느덧 마닐라 거주 2달이 되어가네요.

 

이 시점에 제가 느낀 간단한 바바에 공략 함 해봅니다.

 

단, 작업 스킬과 작업 방법은 모든 사람이 다른 주관적인 것이므로, 태클 및 가르침 환영하고,

 

오래 거주하신 분들에게는 와닿지 않는 저만의 2달동안의 대략적인 방법만을 씁니다.

 

일단, 이태리에서도 오래 거주했던 저에게는 결론은 동서고금 막론하고 여자는 똑같다는 것입니다.

 

제이티비를 다른 분들처럼 많이 경험하진 않았지만, 제이티비든 클럽이든 길거리 헌팅이든 말라테 여자든, 마카티 여자든

 

여자는 여자일뿐이란거....

 

단지 필 바바애들이 한국 여자보다 작업후 마음을 여는 시간이 좀더빠르고, 마음을 열면 그때부턴 지옥이 기다리는 것처럼

 

집착과 소유욕이 강해진다는 겁니다.

 

1. 외적인 부분

 

당연한 얘기지만, 깔끔한 인상이면 누구든 환영하겠죠? 하지만 외모는 외모기 때문에 모 바꿀 순 없을테니 인상이 중요하겠죠?

 

대부분의 필 바바애들은 피노이를 본다면 나쁜 남자 스타일의 강한 느낌 잔 근육도 있는 남자들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만 저렇고 실제로는 웃는 인상, 착한 페이스를 좋아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인들이 대체로 아시겠지만, 웃음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마일 페이스를 좋아하지 않는 여자는 없습니다.

 

차가운 느낌보다는 스마일 페이스로 대한다면, 아마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듯합니다.

 

그리고, 바바애들 향기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이것도 한국 여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바바에가 더욱 민감한 느낌

 

향수 하나로도 상당히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냄새가 나면, 만나자마자 가슴에 얼굴 묻어버리는 걸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속속후, 아침에 일어나서도 양치 먼저하고 바바에 깨우면서 키스해주면 양치한 향기에 또 한번 하트되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참 향기에 민감합니다.

 

2. 내적인 부분

 

바바에들 상당히 많이 경험했지만, 이상형을 물어보면 나이 키 외모를 얘기하는애들은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위 사항들이 우월하다면 도움이 훨씬 되겠지만, 대부분 빠로빠로 아니고, 착하고 자기가 누구든지 이해하고 사랑해줄 남자를

 

찾습니다. 이상형이 그렇다면 맞춰주면 됩니다.

 

이것도 한국이든 어느 나라 여자들이든 다 똑같지만, 젠틀 하고 스윗하고 유머러스하면 작업 완료입니다.

 

젠틀이라하면, 만났을때 무례하지않고 진실됨을 주면서 말많은 바바에들 얘기 잘들어주면서 리액션 해주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난 너를 존중하다는 느낌입니다. 

 

식당을 들어갈때 택시할때 문을 먼저 열어주거나, 화장실을 갈때 뒤에서 허리를 안고 에스코트 해주는 등 한국에서도 먹힐 수 있는 작업들이

 

여기서는 이 하나에도 이미 바바에들 무너집니다. 자기들을 존중해준다는 느낌에... 

 

바바에들 상당히 아이컨택에 약하구요, 첨엔 지가 좋아서 레이져 쏘면서도 결국 만났을땐 레이져 쏴주면 부끄러워서 어쩔 수 없어하면서도

 

자기 눈을 봐주는거에 상당히 러블리 해집니다.

 

스윗함은 아무리 피노이들이 스윗하다고해도 한국 스윗함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만난지 한시간도 안되서 눈에 하트가 되어 몸이고 마음이고 다 줄꺼야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자를 생활화하고 있는 여기서는 문자하나에도 따뜻한 말한마디....

 

아침에 일어나서 좋은 하루 보내고 항상 식사 거르지말라는 말한마디와

 

잘 시간에 잘자고 스윗하고 따뜻한 꿈 꾸고 꿈에서 보자 키스 앤, 허그등 따뜻한 말한마디에 문자로도 이미 무너지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당을 가면 우리는 한국에서 마주앉아 얘기하고 그러지만,

 

필에서는 옆에 앉아 다정한 느낌을 받는걸 좋아하고, 바바에들 밥먹을때 마주 앉아 자기 먹는 모습 보여주는걸 창피해하기때문에

 

옆에 앉아서 연인처럼 밥먹는걸 좋아합니다.

 

한국 여자도 마찬가지지만 사소한 친절함과 스윗함에 감동합니다. 

 

옷 여밈을 체크해주거나 얼굴에 뭐 묻은걸 체크해주거나, 비록 its up to u 를 연발하겠지만, 메뉴판을 먼저 열어서 보여주는등

 

다 알지만, 놓지도 있는 것들...

 

그리고, 전 원래 귀 만지는 걸 좋아해서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지만,

 

머리를 귀로 넘기는 행동에 얘네 놀라는 애들 꽤 많이 경험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정말 감동하는걸 매일 경험합니다. 전 원래 귀 넘기고 귀 많지는 걸 좋아해서 그냥 하는 건데 말이죠.

 

하긴 귀가 굉장한 성감대이고 러블리한 부분인건 다들 아시겠죠?

 

아시다시피 한국과는 틀리게 바바에들 헤어스타일은 긴 생머리가 참 많습니다.

 

옆머리를 넘겨서 귀로 넘겨주며 옆모습을 지긋히 봐주고 사소한 스킨쉽과 너한테 집중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잠자리에서도 이런 행동 하나에도 그들의 스킬은 맥시멈으로 사용합니다.

 

속속을 하러 들어와서도, 하이힐을 신은 애들 취해서 신발 벗으려고 애쓰는데 신발을 손수 벗겨주거나

 

샤워후 물기를 닦아주거나, 긴생머리가 젖은채 말리지도 않은 머리로 나오는 바바에들을 다시 데꾸 들어가서 드라이기로 말려주거나

 

이런 사소한 행동을 하면 말씀들 하시는 내상은 전혀 없습니다.집에 가라고 해도 안갑니다.

 

필리핀 다들 아시겠지만, 참 성적으로 개방되어있고, bored 란 말을 많이 들을 정도로 할게 없어서 속속을 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싱글맘도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려도 경험이 참 많고 속은 경우도 싱글맘도 많습니다. 

 

많은 경험이 많고 매일이 그런 남자들입니다. 그래서 일반애들도 몇년을 남자친구를 만나지 않은 애들도 봤습니다.

 

일단 만났을때 섹스가 전부가 아니고 난 정말 이해와 caring, realationship 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느낌을 준다면,

 

몸도 줄뿐더러, 더 화끈한 밤을 선물해줍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아무리 조용하고 말이 없던 애들도 음악이 나오면 힙을 흔들어대며 참 노는걸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그에반해 피노이들은 (아마도 전세계 남자 동일) 참 숫기가 없고 그렇습니다.

 

바바에들이 춤출때 노래할때 잘할 필요도 없고 나랑 맞춰준다라는 느낌을 주면 그것으로 오케이입니다.

 

그들은 춤추고 있는데 난 앉아만 있고 그러면 그들은 느낌을 받을 수 없겠죠...

 

단지 조금만 안고 맞춰주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맞춰준단 느낌을 주면 일반 럭셔리한 클럽들에서도 그들이 먼저 키스합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춤추고 있는 애 땀을 휴지 갖고 와서 닦아주고 있으면, 얘 눈은 하트가 되어 절 응시하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근데 클럽을 참 많이 다녀보면 피노이들이든 유럽애들이든 한국 사람이든 이런 남자들을 흔히 볼 수 없다는 거죠.

 

그리고, 칭찬은 어느 나라 여자든 남자든 기쁘게하죠.

 

다들 아시겠지만, 칭찬을 자주 해주면 그것도 도움이 되겠죠

 

또한 바바에들 자체가 정말 예쁘면서도 예쁘다고 하는 애들 못봤습니다. 스킨이 까맣거나 뭔가 이유로 자긴 빵잇이라며...

 

자주 해주는 칭찬이 한국이든 필이든 마음을 열게 합니다.

 

 

 

 

 

휴 죄송합니다.

 

제목은 거창했는데 올리기조차 민망하고 창피하네요.

 

쓰기전엔 1. 2. 3 ....이런식으로 나열해서 정말 작업방법을 쓰려고 했지만 두서없이 되어 버렸네요.

 

두서없이 쓰다보니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더 쓰고 싶은 내용이 많았지만 개판되다 보니 다 잊어버렸네요

 

어쨌든 다 아시는 내용들이겠지만, 그냥 한번쯤 읽어 주시고, 다른 고수분께서 다시 한번 정리해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결론은 필 여자애들은 피노이들과 가족에게 그리고 다른 외국인에게 받지못하는 사소한 스윗함에 감동하고,

 

그 순간 자신을 존중해주는 거에 감동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쓰잘데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만간 클럽 정보 2. 올리겠습니다. 새롭게 간 퀘존 클럽들과 마카티 지역 클럽들에 대한 새로운 느낌 올리겠습니다.

 

 

 

 

  

댓글목록

까칠지존님의 댓글

까칠지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역시역시....젠틀맨하신 바테.....! 한눈에 파악되었슴. ㅋㅋ 향기에 민감하다는 건 완전 인정~! ㅎ 다음에 클럽에 대한 이야기들도 완전 기대함.....ㅎㅎ 조만간 보자꾸나~ㅎㅎ

바테님의 댓글

바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형님 스토리가 참 많지만, 참 제가 게을러서 글을 ㅎㅎ 형 조만간 봐요 올때 꼭 연락주셔요 글구 카톡 등록해주세요.
쪽지로 보낼께요.

Dolph님의 댓글

Dolph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전부 동감합니다
저는 이런류의 얘기와는 무관한 생활이였지만
느낀것은 똑 같습니다 ... 전부 정답인거 같습니다
그냥 ~ . 편안하게 한국사람처럼 대해주면 ~ . 참 좋아라 한다는겁니다
바 걸로 대하면 그렇게 행동하고 . 한 명의 여인으로 대해주면 연인처럼 행동하고
단점은 ... 집착과 소유욕에 . 여인으로서 대우해주기가 난감할 때가 많다는게 ~ .. 6ㅡㅡ;;

바테님의 댓글의 댓글

바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단점이 너무 큰데, 조금씩 상처없이 잊혀지게하는 방법도 조금씩 터득중 ^^
어쨌든 바걸이든 민간인이든 인연은 소중하잖아요 좋다고 만난 사람에게 그 순간 좋은 감정만을 주려고 노력중 ^^

필어게인님의 댓글

필어게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이것은....스위트가이를 넘어선  " 러블리가이 " ?  이정도면...세계 어떤여성도 안 넘어오곤 못배기겠습니다..ㅋㅋㅋ
아오...따라하고 싶어도...제약이 많이따르고...샤이해서리  하하하하;;;;;;  암튼 멋진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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