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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다콘도지기의 살아가는 이야기...(한국에서 날아온 뜻하지 않은 빠살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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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홀로여행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5건 조회 364회 작성일 13-09-10 15:30

본문

어느정도 각 게시판 글을 읽으신 회원님들은 아시겠지만...

 

필사랑 일산/파주 지역장님께서 저번주 마간다콘도에 오셨더랬죠...

 

지난 일요일 인터넷폰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필사랑님이었죠...

 

갑작스레 방문하신다고...

 

내일 들어오신다고...

 

들어가는데 뭐 필요한거 없냐구...

 

이전까진 서로 온라인상에서만 만나다가...

 

실직적인 대면은 처음인지라 대단히 조심스러웠죠...

 

오시는건 언제든지 환영이구요...

 

내일도 방이 여유가 있으니 오시면 되구요...

 

밑반찬들 쪼매 가져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대답을 한 후 새로운 만남에 기대가 절로 나더라구요...

 

약간의 에피소드와 함께 필사랑님을 만나고...

 

약 10분정도 대화를 나눈 후 급 친한 모드로 돌입...

 

이제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발전이 되었네요...

 

형님이 보내주신 맛난 반찬들...

 

 

13787945436478.jpg

13787945295906.jpg

 

김치는 직즉에 작살나서 필리핀산 김치로 리필되어 있지만...

 

아직 고추짱아찌랑 멸치볶음, 콩자반은 맛나게 먹고 있답니다...

 

댓글목록

까칠지존님의 댓글

까칠지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필사랑 형님.......이건 뭐~ 추앙받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 ㅎㅎㅎㅎ
제가 느낀건 너무 급선생이라 앞으로 어떠한 일을 벌일지 예측할 수 없다는 거~ㅎㅎㅎ

필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필사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것도 아니지만 때론 감동을 주고

작은것에 가슴이 뭉클해 질때가 있읍니다.

쉬우나 결코 어렵지 않은 것을 잊어 버리고 살지요.

조금만 돌아 보면은 주위에 감동을 줄수 있는 것은 많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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