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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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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잠보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3건 조회 1,243회 작성일 11-07-22 03:47

본문

맨처음 필리핀을 방문하였을 때는 2011년 4월 말로 택스포함 48만원에

하나투어 패키지로 코스타밸라 리조트에서 4박5일의 환상적인 휴양을 보내고 돌아왔었죠..

 

비행기도 오전 9시 출발하는 아시아나 비행기에 돌아오는 비행기는 오후3시 출발.

 

전일정 식사포함에 바나나보트, 다이빙체험. 기타 선택관광은 그야말로 선택등 그야말로 저가의 환상 적이고 여유로운 여행이었죠.

4박5일동안 해변에서 의자에 앉아 음악들으며 책을 읽는 그야말로 휴양다운 휴양을 보냈었지요..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야자나무아래 비치의자 누워 읽는책과 음악,, 그리고 한잔의 망고 주스..넘 환상이었죠..

 

나름 밤문화도 하루 체험해 보고(처음 방필에 영어를 잘하지못하는 관계로 미약한 내상도 좀 당하고) 돌아와서는 남들이 말하는 오라병에 걸려버렸죠.. ㅜ.ㅜ  불치병이죠..

 

그래서 병을 치료하려고 다시 방필을 계획하고 평소 인터넷상으로 많은 글을 쓰시며 활동하시는 분이 필리핀에 간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따라다닌다고 졸라 20여일간의 방필을 하게되었죠..

 

난생처음 들어본 잠보앙가란 곳에서 2박3일, 세부에서 13박14일,  앙헬에서 3박 4일등 많은 재미있는 일과 많은 여인들,좋은 분들과의 만남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니 다시도져버린 오라병.

 

크~~돌아온지 하루만에 다시 비행기표를 보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여러분은 어떠하신지..

 

 

댓글목록

iLoveCebu님의 댓글

iLov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절실히 느낍니다 ㅜㅡ

휴가차 한국에 보름있는데 지금 1주일 남았군요

빨리 울 이쁜 여친이 보고싶어 죽겠어요 흑흑

jagiya~ 기달려~ ^^*

세부파파상님의 댓글

세부파파상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라오라.. 오시게들.. 모두들 오시게나... 삶에 찌들어 살아가는 각박한 좁은 한국 덩어리땅..
여기 그대들에게 웃음을 주는 피나들이 있나니.. 내 어찌 그들을 보고만 있으리오..
같은 밤하늘 아래.. 한곳에선 포장마차에서 남자들끼리 소주 오가고.. 다른 한곳에선 쿵딱쿵딱 음악소리와 피싱이 오가니.
내 어찌 이를 방관한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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