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들의 대화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본문
공’들이 모여 신세 한탄을 한다.
배구공 : 난 전생에 무슨 죄를 그리 많이 졌는지~ 허구한 날 싸다구만 맞고 산다.
축구공 : 넌 그나마 다행이야~ 난 맨날 발로 까이고 머리로 받치고. 드럽고 서러워서 못살겠어.
야구공 : 이런 어린 놈의 세이들!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 터진다.
이 넋두리를 힘없는 눈으로 말없이 쳐다보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는데… 그 어떤 공들도 감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골프공 : 니들 쇠 몽둥이로 맞아봤냐?
배구공 : 난 전생에 무슨 죄를 그리 많이 졌는지~ 허구한 날 싸다구만 맞고 산다.
축구공 : 넌 그나마 다행이야~ 난 맨날 발로 까이고 머리로 받치고. 드럽고 서러워서 못살겠어.
야구공 : 이런 어린 놈의 세이들!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 터진다.
이 넋두리를 힘없는 눈으로 말없이 쳐다보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는데… 그 어떤 공들도 감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골프공 : 니들 쇠 몽둥이로 맞아봤냐?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애니맨님의 댓글




불쌍한골프공ㅎㅎ
dsvns님의 댓글




ㅋㅋㅋ..
mr540p님의 댓글




쇠 몽둥이 ㅎㅎ
망고쥬스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필쏙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은빛날개님의 댓글




야구공은 맞아봤을껄요?? 좀 약하긴해도 알루미늄배트로 ㅋㅋㅋ
바람전사님의 댓글




ㅋㅋㅋ
필쏙님의 댓글




어마어마 하죠 ㅋㅋ
louse님의 댓글




ㅎㅎㅎㅎ
머냐냥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컴테크님의 댓글




쇠몽둥이 말고 다른 몽둥이로 맞아봤냐?ㅋㅋㅋ
필리1004님의 댓글




ㅋㅋㅋ
해달리님의 댓글




하하하. 마지막에 뿜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