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말라떼 트로파카나 스위트 후기
작성일 18-10-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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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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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쿳이 오던날 4박을 했습니다....
원래는 항상 지내던 로스만에 예약을 하려고 했으나 풀리북이네요...
일단 제가 지낸룸 타입은 원베드룸 스위트였어요...
침대룸옆에 발코니가 있고 응접실 / 취사가능한 전기렌지와 냄비와 그룻들 등등등.....
1층에 수영장이 있구요...
제 아이와 아이 친구들이 와서 같이 놀다가 갔는데 로스만보다 여기가 훨씬 더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청소는 아떼가 아닌 꾸야들이 합니다...
한국 마트에서 음식 사다가 요리 해먹고 그릇은 안씻고 팁을 200페소 놔 두었더니 아주 깨끗하게 해두더라구요...
금연룸인데 청소꾸야들이 재털이 가져다 주면서 그냥 룸안에서 피래요...ㅎㅎㅎㅎㅎ
단....위치가 조금 애매해요....
대학 바로 앞이라서 낮에 로컬 먹거리는 엄청 많아요...
단 저녁 10시 이후로는 인적이 드물어요...ㅎㅎㅎ
차후에 다시 이곳에서 지낼 의향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