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애연가의 고충(말라테 리젠시 그랜드 호텔)-호텔추천바래요
작성일 18-12-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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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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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소 한갑은 피는 애연가입니다.
그래서 호텔 정할 때도 가격이 보단 흡연이 우선인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주 가는 곳이 말라테 버치타워 입니다. 발코니에서 야경 보면서 맥주 한캔 들고 피는 담배는 꿀맛이죠.
지난 11월 2주간 말라테 버치타워 내 리젠시 그랜드 호텔에 투숙하였어요. 근데 전에 없던 일이 발생되더군요.
숙소안 안전금고에 돈을 넣어 놓으면 한장 또는 2장씩 없어지는 .....예를 들면 10만 페소 넣어두면 천페소나 2천페소가 없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더군요. 매일 금고 비번을 바꿔도 같은 현상이 ..ㅎㅎ. 어이 없더군요.
외부에서 들어와서 그런 행각을 벌렸다면 금고 안 돈을 다 가져갔을 테고 그래서 생각 한 것이 하우스키퍼 애들이 금고를 여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고 리셉션 카운트에 짧은 영어로 말했더니 확인해본다 하더니 감감 무소식 ...다음날 같은 일 발생 ㅎㅎ.
그래서 일주일간 돈을 다 들고 다닌 경험이 있네요.
이젠 버치타워 가기가 껄끄러워 지는데......흡연 가능한 말라테 로빈손 근처 호텔 있으면 추천 좀 바랍니다. 창문도 안열리는데 흡연 가능한 곳은 제외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