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에 필리핀 친구랑 다녀왔습니다.

ㅎㅎ 방은 하나 잡았구요, 하*투어 를 통해 조식없이 젤 저렴한 룸 잡았구요

10만원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예전에 트레이더스에는 바바애 출입이 자유로웠는데... 여기는 체크인시 물어봤더니

분위기가 ...^^;;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10시전에는 출입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혼자 방 쓰실 경우에만요..

방은 넓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편의시설도 좋구요

창문을 열면 리잘 파크가 보여서 경치도 좋았네요

보안도 잘 되어있고 특히 야간 수영장도 괜찬았습니다.

중간에 바도 있고 (조금 비싸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이아 몬드 호텔이 더 좋았던 것 같구요

하지만 놀때는 알마다나 트레이더스가 괜찬은것 같습니다.

방하나 잡으실때는 트레이더스 추천드려요^^

사진에 나오는 남자는 제가 아니라 친구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