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약간 실망감을 안고 호텔을 옮겨서 그런지 좋았던 기억보단 안좋은 기억만 있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처녀출격인 앙헬에서 한국분이 한다는 방콕호텔에 예약하고 체크인

한국분이 계신다고 들어서 한국말로 가능할까라고 생각했지만 2틀 머물며 한국분스텝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접근성... 뭐 더할나위 없죠 호텔로비에서 걸어서 15미터면 필즈거리 ㅎㅎㅎ

편의점이나 10%마사지샵 카지노등.... 위치는 쵝오

방 컨디션.... 중상?정도로라고 판단됩니다.....솔직히 제가 잘 몰라요

앙헬에서 가본 호텔이라고 해봐야 3군데가 전부이니 이건.. 제가 판단할게 아닌듯 ㅎ

제가 방콕호텔을 옮기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세가지 있습니다

첫째 아침 9시쯤되는 공사소음때문에 숙면을 취할수가 없더군요

뒤쪽 어딘가에서 공사하는거 같은데;;;; 굉장히 시끄러웠습니다

둘째 수압... 제가 있던방만 그랬던건지 가장 안쪽방에 있었는데 이건... 뭐....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인지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인지 구분이 안갔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물이 안나오며 썩은물 같은 물이 나왔는데;;;;;

솔직히 좀 찜찜하더군요...

옮기게 된 가장 큰이유

세번째 소음... 이건 제방만 그런건가요? ㅡ,.ㅡ

제가 머문방이 빠 바로 옆에 붙은 방이라 새벽 3시까진가?

방에 들어가기 싫을정도였습니다....

물론 3시까지 돌아다녀야지 어딜 들어가냐라고 말씀하시면 할말 없습니다만

매일 늦게까지 노는건 아니라..

친절성... 항상 밝게 웃으며 인사해줘서 좋더군요 ㅎ

방콕 호텔 전부의 방에 들어가본게 아니라 다 나쁘다고 말씀드릴순 없습니다만

솔직히 제가 머문방은 추천드리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