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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클락 클락튼(Clarkton hotel)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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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영화는영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3,499회 작성일 18-07-05 11:29

본문

클락튼 생각보다 훨씬 좋은 그곳

먼저
한인 매니저님이 있어서 좋다.
저는 왠만하면 알아서 해결하는 편입니다.
궂이 한인 매니저가 꼭 있어야한다?
그런생각 전혀 없습니다.
기본적인 의사 소통 불편함 없는지라
더 더욱 그러합니다.
하지만
이번 방앙에서
복병아닌 복병 아시아나 일정이어서
매니저님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귀찬은 부탁인데
정말 싫은기색 하나없이 챙겨 주셔서
문제 해결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저는 풀 옆에 1층 방에 묶었습니다.
삼일밤 묵고
늦은밤 11시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 했습니다.
체크인시 당연히 매니저님 덕에
할인 받았구요.

시설
아고다 사진보고 고민좀 했었습니다.
너무 오래되 보이고
그냥 좀.
그런데 말입니다.~

실제는 보기와  다름니다.
좋습니다. 충분히
그렇다고 에이비씨 같이 화려하진
않구요

직원들 친절합니다.

식당 좋습니다. 맛나요.
한식 메뉴 있고 저렴합니다.
커피 맛 좋습니다.

청소
청소 잘 해주고
스건은 말만하면 넉넉히
제기준 하루에 큰수건이 4장 필요하더군요
그냥 가져다 주네요

수영장
이거 관리가 너무 잘되어 수질이 좋습니다.
단지 깊고 노후된건 사실 입니다.
깊이 1.2~3미터
저는 물위보단
아래를 좋아하는지라.
수영잠 와일드 오키드보다
좋습니다. 제 입장에서는요.

워킹까지 이동~
셔틀있습니다.
정말 사람없어도 제시간에 계속 이동합니다.
.ㅂㅂㅇ들 반응
다들 좋아합니다.

낮바
옆으로 펼쳐집니다.
그냥 걸어가시면 됩니다.

론드리
세탁업체 낮바들 사이에 있습시다.
가깝고 싸고 회수 다음날 가능

프랜즈쉽
5분이내면 갑니다.
트라이 기준

그랍
위치가 그랍 잡기 정말 좋은 위치 입니다.
그랍이 진리인거 아시죠?
앙헬에서는~

총평
한국인 별로 없는곳에
조용히 편안히 보내고 싶다.
그렇다고 불편하기도 싫다.
조용히 다니면서
즐기고 싶다.
그런분에게 클락튼은
최고 입니다.
저는 40대 중반 입니다.
아참 젊은 친구들은 좀 불편할수도.
서양 할배들 많아요.

댓글목록

영화는영화다님의 댓글의 댓글

영화는영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관이 가격이 좋은데 컨디션이나 소음은 보장 못합니다.
신관은 좋은데 가격이 조금 나갑니다. 무리할 수준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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