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칼럼>보편적인 골프 상식과 과학적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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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2,368회 작성일 15-01-13 10:05본문
1. 보편적 상식 : 백 스윙과 다운 스윙의 경사면은 같아야 한다.
과학적 검증 : 백 스윙과 다운 스윙의 경사면은 다르다. 스윙멋니이 아니고서는 백 스윙을 시작해서 피닌시에 이를 때까지 클럽은 절대 같은 경사면을 따라 움직일 수 없다. 실제로 투어 선수들의 스윙을 분석해본 결과 모든 선수들의 다운스윙의 스윙궤도가 백스윙보다 바깥쪽에서 이루어진다는 과학적 검증도 있었다 따라서 아마추어 골프의 경우에도 백스윙과 다운 스윙이 굳이 같은 경사면을 따라 움직이도록 애쓸 필요는 없다.
2. 보편적 상식 : 코킹(cocking)은 의식적으로 미리 만들어준다.
과학적 검증 : 코킹은 클럽헤드 무게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일 뿐이다. 어깨와 양팔이 삼각형을 이루면서 백 스윙이 시작되며 양손이 바지의 우측 주머니 앞에 이룰 때 비로소 손목의 자연스러운 코킹이 시작된다. 코킹은 하체가 주도하는 올바른 다운 스윙과 더불어 임팩트 순간 손을 클럽 헤드보다 앞에 두기 위한 중요한 동작이다. 적당한 스트롱그립을 쥐고 백스윙을 시작하게 되면 클럽이 위로 올라갈 때 클럽헤드 무게 때문에 자연스럽게 코킹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의식적인 코킹은 백 스윙 시작 단계에서부터 불필요한 손목의 회전(rotation)을 유발해 스윙궤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피해야 한다.
3. 보편적 상식 : 오른쪽 팔은 백 스윙 톱까지 최대한 몸에 붙여야 한다.
과학적 검증 : 오른쪽 팔은 백 스윙 톱까지 최대한 몸에 붙어야 한다.
백 스윙동작은 양손이 바지의 우측 주머니 앞에 이를 때까지 어깨와 팔이 만드는 삼각형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클럽의 그립 끝부분이 타깃 라인에 평행한 선을 따라 똑바로 움직이도록 테이크 어웨이를 한다. 동시에 오른쪽 힙과 어깨가 타깃 라인에서 멀어지며 뒤쪽으로 회전하게 된다. 따라서 팔과 몸통 사이에 공간이 생기고 오른쪽 팔이 몸통에서 분리될 수 밖에 없다.
이때 클럽 헤드는 아크(arc)를 그리며 들어오는데 마치 팔과 클럽헤드가 몸에서 멀어지고 왼쪽팔은 ‘스트레칭’되는 느낌을 갖게 한다. 이런 동작에 의해 결국 스윙이 그리는 아크는 최대한 커지며 파워와 비거리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점이 시사하는 바는 백 스윙시 바디턴을 할 때 팔을 몸통에 붙여 함께 안쪽으로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팔이 몸통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오면 그 결과는 슬라이스가 될 것이 자명하다 안으로 들어온 백 스윙이 엎어치는 다운 스윙을 만들면서 아웃-인(out-in)스윙궤도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태균 프로골퍼
과학적 검증 : 백 스윙과 다운 스윙의 경사면은 다르다. 스윙멋니이 아니고서는 백 스윙을 시작해서 피닌시에 이를 때까지 클럽은 절대 같은 경사면을 따라 움직일 수 없다. 실제로 투어 선수들의 스윙을 분석해본 결과 모든 선수들의 다운스윙의 스윙궤도가 백스윙보다 바깥쪽에서 이루어진다는 과학적 검증도 있었다 따라서 아마추어 골프의 경우에도 백스윙과 다운 스윙이 굳이 같은 경사면을 따라 움직이도록 애쓸 필요는 없다.
2. 보편적 상식 : 코킹(cocking)은 의식적으로 미리 만들어준다.
과학적 검증 : 코킹은 클럽헤드 무게에 의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일 뿐이다. 어깨와 양팔이 삼각형을 이루면서 백 스윙이 시작되며 양손이 바지의 우측 주머니 앞에 이룰 때 비로소 손목의 자연스러운 코킹이 시작된다. 코킹은 하체가 주도하는 올바른 다운 스윙과 더불어 임팩트 순간 손을 클럽 헤드보다 앞에 두기 위한 중요한 동작이다. 적당한 스트롱그립을 쥐고 백스윙을 시작하게 되면 클럽이 위로 올라갈 때 클럽헤드 무게 때문에 자연스럽게 코킹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의식적인 코킹은 백 스윙 시작 단계에서부터 불필요한 손목의 회전(rotation)을 유발해 스윙궤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피해야 한다.
3. 보편적 상식 : 오른쪽 팔은 백 스윙 톱까지 최대한 몸에 붙여야 한다.
과학적 검증 : 오른쪽 팔은 백 스윙 톱까지 최대한 몸에 붙어야 한다.
백 스윙동작은 양손이 바지의 우측 주머니 앞에 이를 때까지 어깨와 팔이 만드는 삼각형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클럽의 그립 끝부분이 타깃 라인에 평행한 선을 따라 똑바로 움직이도록 테이크 어웨이를 한다. 동시에 오른쪽 힙과 어깨가 타깃 라인에서 멀어지며 뒤쪽으로 회전하게 된다. 따라서 팔과 몸통 사이에 공간이 생기고 오른쪽 팔이 몸통에서 분리될 수 밖에 없다.
이때 클럽 헤드는 아크(arc)를 그리며 들어오는데 마치 팔과 클럽헤드가 몸에서 멀어지고 왼쪽팔은 ‘스트레칭’되는 느낌을 갖게 한다. 이런 동작에 의해 결국 스윙이 그리는 아크는 최대한 커지며 파워와 비거리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점이 시사하는 바는 백 스윙시 바디턴을 할 때 팔을 몸통에 붙여 함께 안쪽으로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팔이 몸통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오면 그 결과는 슬라이스가 될 것이 자명하다 안으로 들어온 백 스윙이 엎어치는 다운 스윙을 만들면서 아웃-인(out-in)스윙궤도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태균 프로골퍼
댓글목록
john2님의 댓글
john2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