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성칼럼>유해 전자파(電磁波)를 방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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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221회 작성일 15-05-15 13:17본문
천하보배 자기관리(25)
근 래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텔레비전 시청이나 컴퓨터 사용, 스마트폰 사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전기 사용량이 엄청 많아서 수많은 전자파(electromagnetic field)에 포위 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많은 ‘전자파 유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권위 있는 과학자들의 견해라기보다는 정보를 소개하는 사업적 의도들이 있어서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힘듭니다.
인 터넷 http://elanfriends.blog.me/167951338 정보에 보면 환경부의 보고서를 소개합니다. 2011년 기준으로 전자파 2mG 이상 노출된 우리나라 인구는 533만명, 3mG 노출 363만명, 4mG 노출 302만명, 10mG 이상 노출도 121만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는 스웨덴 기준이나 미국 국립방사선 방호위원회 권고치 2mG나 네델란드의 4mG를 넘어서는 상당히 높은 노출상태입니다. 국내 1인 평균 전자파 노출양은 1.61mG인데 영국의 평균 0.48mG나 미국의 평균 1.225mG보다 상당히 심한 상태입니다. ‘상크미의 해피월드(http://hanpost33.tistory.com/399)’에는 이러한 전자파의 영향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이 온다고 소개합니다.
첫째는 피부건조와 노화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전자파는 자기장 형성을 통해 공기 중에 먼지를 일으켜 작은 분진으로 피부의 호흡을 방해하고 피부건조 및 노화를 촉진한다고 지적합니다.
둘 째는 체온상승입니다. 전자파가 체온을 상승시키고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킨다는 겁니다. 따라서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전자파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신경세포들에게 변화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이 세포들의 변화가 뇌종양이나 암(癌)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셋째는 장기간 지속적 전자파에 노출될 때 소화불량이나 뇌손상 또는 인체의 생리작용에 악영향을 준다는 경고입니다. 특히 남성 홀몬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지적을 합니다. 또한 멜라토닌 홀몬을 감소시켜 숙면을 방해하고 불면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다지움카 블로그(http://storefarm.naver.com/globalltd)에서는 유해전자파 차단의 장비들을 소개하는데 소비자 단체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구입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은 어린 자녀들을 생각해서라도 우리 가정에서 전자파의 공격을 막고 조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분들은 컴퓨터 기기들과 60센티미터 이상 떨어져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가정에 전자제품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플러그를 뽑아두면 좋겠습니다.
또 한 가지 제안은 저도 힘써 보려고 합니다만 몸에 핸드폰이나 전자기기를 지니지 않고 가방에 넣어서 심장과 뇌에서 거리가 있도록 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입니다. 어른세대들은 아날로그(analog) 세대이므로 디지털 세대의 습관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너무 전자기기를 가까이 하여 중독 증세에 빠진다면 훈육해야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 해 전에 종말에 대한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불행히도 저는 크리스천들이 들림 받아 승천(昇天)하는 휴거(the Rapture)에서 탈락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침략군인지 정부군인지 구분이 안 되는 어떤 군부대에 여러 사람들과 수용되었습니다.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르는 비행기 공습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개인용 물품자루를 들고 피신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그 수용소의 감시자는 “하루에 10분 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면도하는 일 외에는 다른 일로는 전기를 사용할 수가 없을 것이다.” 광고했습니다. 사실 10분 정도로 무슨 전기도구를 사용할 수가 있으며 컴퓨터 Laptop도 사용할 일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공습이 있어서 건물 밖으로 나가서 피신을 하는데 공습 비행기에서 떨어진 폭탄들은 폭약이 아니라 콘크리트 바람개비처럼 생긴 자동회전 장치의 구조물이었습니다.
모든 건물이나 시설을 박살내는 이상한 폭탄이었습니다. 그 꿈에서 저는 “선교지의 건물도 시설도 다 소용없는 날이 오고 컴퓨터 전자제품도 쓸데없는 때가 오는구나!” 중얼거리며 도망을 하다가 깨어났습니다. 그 꿈을 꾼 이후, “건물과 시설, 편리한 가전제품, 첨단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이 필요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선교를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곤 합니다.
전자 장비들을 사용하여 남들에게 더 도움을 주고 편리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만 종종 그런 것들이 없이도 즐겁게 선교하며 살 수 있는 길을 찾는 것도 재난 많은 이 세상에서 풀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유해한 전자파를 방지하기 위해 때때로 자연 속에서 그런 문명의 이기(利器)들을 떠나 자유를 경험하는 훈련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害)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전도서 5장 13절)
-글쓴이-마닐라명성교회 담임-
근 래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텔레비전 시청이나 컴퓨터 사용, 스마트폰 사용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전기 사용량이 엄청 많아서 수많은 전자파(electromagnetic field)에 포위 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많은 ‘전자파 유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권위 있는 과학자들의 견해라기보다는 정보를 소개하는 사업적 의도들이 있어서 전적으로 신뢰하기는 힘듭니다.
인 터넷 http://elanfriends.blog.me/167951338 정보에 보면 환경부의 보고서를 소개합니다. 2011년 기준으로 전자파 2mG 이상 노출된 우리나라 인구는 533만명, 3mG 노출 363만명, 4mG 노출 302만명, 10mG 이상 노출도 121만명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는 스웨덴 기준이나 미국 국립방사선 방호위원회 권고치 2mG나 네델란드의 4mG를 넘어서는 상당히 높은 노출상태입니다. 국내 1인 평균 전자파 노출양은 1.61mG인데 영국의 평균 0.48mG나 미국의 평균 1.225mG보다 상당히 심한 상태입니다. ‘상크미의 해피월드(http://hanpost33.tistory.com/399)’에는 이러한 전자파의 영향으로 건강에 나쁜 영향이 온다고 소개합니다.
첫째는 피부건조와 노화현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전자파는 자기장 형성을 통해 공기 중에 먼지를 일으켜 작은 분진으로 피부의 호흡을 방해하고 피부건조 및 노화를 촉진한다고 지적합니다.
둘 째는 체온상승입니다. 전자파가 체온을 상승시키고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킨다는 겁니다. 따라서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전자파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신경세포들에게 변화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이 세포들의 변화가 뇌종양이나 암(癌)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셋째는 장기간 지속적 전자파에 노출될 때 소화불량이나 뇌손상 또는 인체의 생리작용에 악영향을 준다는 경고입니다. 특히 남성 홀몬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지적을 합니다. 또한 멜라토닌 홀몬을 감소시켜 숙면을 방해하고 불면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다지움카 블로그(http://storefarm.naver.com/globalltd)에서는 유해전자파 차단의 장비들을 소개하는데 소비자 단체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구입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일단은 어린 자녀들을 생각해서라도 우리 가정에서 전자파의 공격을 막고 조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특히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분들은 컴퓨터 기기들과 60센티미터 이상 떨어져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가정에 전자제품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플러그를 뽑아두면 좋겠습니다.
또 한 가지 제안은 저도 힘써 보려고 합니다만 몸에 핸드폰이나 전자기기를 지니지 않고 가방에 넣어서 심장과 뇌에서 거리가 있도록 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입니다. 어른세대들은 아날로그(analog) 세대이므로 디지털 세대의 습관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너무 전자기기를 가까이 하여 중독 증세에 빠진다면 훈육해야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 해 전에 종말에 대한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불행히도 저는 크리스천들이 들림 받아 승천(昇天)하는 휴거(the Rapture)에서 탈락한 느낌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침략군인지 정부군인지 구분이 안 되는 어떤 군부대에 여러 사람들과 수용되었습니다.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르는 비행기 공습이 있을 때마다 우리는 개인용 물품자루를 들고 피신하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그 수용소의 감시자는 “하루에 10분 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면도하는 일 외에는 다른 일로는 전기를 사용할 수가 없을 것이다.” 광고했습니다. 사실 10분 정도로 무슨 전기도구를 사용할 수가 있으며 컴퓨터 Laptop도 사용할 일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공습이 있어서 건물 밖으로 나가서 피신을 하는데 공습 비행기에서 떨어진 폭탄들은 폭약이 아니라 콘크리트 바람개비처럼 생긴 자동회전 장치의 구조물이었습니다.
모든 건물이나 시설을 박살내는 이상한 폭탄이었습니다. 그 꿈에서 저는 “선교지의 건물도 시설도 다 소용없는 날이 오고 컴퓨터 전자제품도 쓸데없는 때가 오는구나!” 중얼거리며 도망을 하다가 깨어났습니다. 그 꿈을 꾼 이후, “건물과 시설, 편리한 가전제품, 첨단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이 필요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선교를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고민하곤 합니다.
전자 장비들을 사용하여 남들에게 더 도움을 주고 편리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만 종종 그런 것들이 없이도 즐겁게 선교하며 살 수 있는 길을 찾는 것도 재난 많은 이 세상에서 풀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유해한 전자파를 방지하기 위해 때때로 자연 속에서 그런 문명의 이기(利器)들을 떠나 자유를 경험하는 훈련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害)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전도서 5장 13절)
-글쓴이-마닐라명성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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