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칼럼>쉬운 벙커탈출 연습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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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3건 조회 2,387회 작성일 15-06-19 14:30본문
벙커에 대한 두려움과 중압감은 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 들로부터 공통된 반응을 이끌어 낸다. 벙커에 볼이 들어가는 순간 탈출 시키지 못한 것 같거나 너무 세게 쳐서 그린을
넘길 것 같은 두려움이다. 보통의 이런 두려움들은 샌드웨지의 성능만 잘 이해하고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샌 드웨지를 잘 살펴보면 트레일링 에지(trailing edge)가 리딩 에지(leading edge)보다 낮게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수있다. 두 개의 에지에서 생겨나는 각도를 바운스보다 낮게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두개의 에지에서 생겨나는 각도를 바운스(bounce)라고 하는데 바로 이 부분이 샌드웨지가 모래를 지나며 미끄러지게 하는 부분이다.
잘 미끄러지는 동작을 만들기 위해서는 트레일링 에지가 리딩에지보다 먼저 모래에 닿아야 한다. 또 샌드웨지의 생김새가 클럽이 지면 속으로 수월하게 파고 들어갈 수 있게끔 디자인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웨지의 트레일링 에지가 모래에 먼저 닿기 위해서는 네 가지 정도의 중요한 기본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모래에 먼저 닿기 위해서는 네 가지 정도의 중요한 기본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센드웨지의 올바른 테크닉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7번 아이언으로 그린 사이드 벙커에서부터 15야드에서 20야드 정도의 샷을 해보자 이런 상황에서의 샷 연습은 다음 설명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1. 어드레스 때 클럽페이스는 오픈 시켜야 한다.
클럽페이스를 오픈하는 것은 샌드웨지가 쉽게 볼 밑으로 미끄러지게 하는 중요한 바운스를 만들게 해준다. 7번 아이언 샷으로는 볼을 충분히 높게 쳐서 벙커의 턱을 넘길 수 있도록 클럽페이스를 충분히 오픈 시켜야 할 것이다.
2. 셋업시 자세를 낮춰야 한다.
대부분의 체중이 뒤꿈치에 실려 있도록 자세를 낮춰 셋업하고 스탠스는 타깃 라인을 기분으로 10~20도 정도 오픈된 상태로 친다.
3. 얕은 스윙 플레인을 따라 클럽을 스윙한다.
가파른 스윙보다는 평평한 스윙이 트레일링 에지가 모래에 먼저 닿게 하는데 더 효과적이다. 디봇은 자신이 원했던 타깃보다 왼쪽을 가리켜야 된다.
4. 임팩트를 지나며 계속해서 클럽페이스를 오픈 한채로 유지시킨다.
클 럽을 릴리즈 하지 않아야 한단 뜻이다. 클럽을 릴리즈 하게 되면 웨지가 미끄러지는 대신 모래에 묻히게 된다. 임팩트 존에서도 클럽페이스를 오픈하기 위해서는 몸의 회전을 충분히 해야한다. 피니시 자세까지 계속해서 회전을 해줌으로써 체중이 왼발로 이동되고 클럽 페이스는 하늘을 향하도록 한다.
5. 네번 중 세 번 정도 벙커에서 성공적으로 탈출 할 수 있을 때까지 7번 아이언으로 연습해보자.
그 런 다음 샌드웨지로 똑 같은 원리를 적용해 똑 같은 샷을 해본다. ‘7번 아이언의 그린 사이드 연습법’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감을 키워준다는 사실이다.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7번 아이언으로 볼을 성공적으로 탈출 시킬 수 있는 골퍼라면 샌드웨지를 사용할 때 탈출보다는 얼마나 가깝게 깃발에 볼을 떨어뜨릴까를 고민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골프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이태균 프로
샌 드웨지를 잘 살펴보면 트레일링 에지(trailing edge)가 리딩 에지(leading edge)보다 낮게 디자인되어 있는 것을 알수있다. 두 개의 에지에서 생겨나는 각도를 바운스보다 낮게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두개의 에지에서 생겨나는 각도를 바운스(bounce)라고 하는데 바로 이 부분이 샌드웨지가 모래를 지나며 미끄러지게 하는 부분이다.
잘 미끄러지는 동작을 만들기 위해서는 트레일링 에지가 리딩에지보다 먼저 모래에 닿아야 한다. 또 샌드웨지의 생김새가 클럽이 지면 속으로 수월하게 파고 들어갈 수 있게끔 디자인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웨지의 트레일링 에지가 모래에 먼저 닿기 위해서는 네 가지 정도의 중요한 기본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모래에 먼저 닿기 위해서는 네 가지 정도의 중요한 기본사항을 숙지해야 한다.
센드웨지의 올바른 테크닉을 사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7번 아이언으로 그린 사이드 벙커에서부터 15야드에서 20야드 정도의 샷을 해보자 이런 상황에서의 샷 연습은 다음 설명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1. 어드레스 때 클럽페이스는 오픈 시켜야 한다.
클럽페이스를 오픈하는 것은 샌드웨지가 쉽게 볼 밑으로 미끄러지게 하는 중요한 바운스를 만들게 해준다. 7번 아이언 샷으로는 볼을 충분히 높게 쳐서 벙커의 턱을 넘길 수 있도록 클럽페이스를 충분히 오픈 시켜야 할 것이다.
2. 셋업시 자세를 낮춰야 한다.
대부분의 체중이 뒤꿈치에 실려 있도록 자세를 낮춰 셋업하고 스탠스는 타깃 라인을 기분으로 10~20도 정도 오픈된 상태로 친다.
3. 얕은 스윙 플레인을 따라 클럽을 스윙한다.
가파른 스윙보다는 평평한 스윙이 트레일링 에지가 모래에 먼저 닿게 하는데 더 효과적이다. 디봇은 자신이 원했던 타깃보다 왼쪽을 가리켜야 된다.
4. 임팩트를 지나며 계속해서 클럽페이스를 오픈 한채로 유지시킨다.
클 럽을 릴리즈 하지 않아야 한단 뜻이다. 클럽을 릴리즈 하게 되면 웨지가 미끄러지는 대신 모래에 묻히게 된다. 임팩트 존에서도 클럽페이스를 오픈하기 위해서는 몸의 회전을 충분히 해야한다. 피니시 자세까지 계속해서 회전을 해줌으로써 체중이 왼발로 이동되고 클럽 페이스는 하늘을 향하도록 한다.
5. 네번 중 세 번 정도 벙커에서 성공적으로 탈출 할 수 있을 때까지 7번 아이언으로 연습해보자.
그 런 다음 샌드웨지로 똑 같은 원리를 적용해 똑 같은 샷을 해본다. ‘7번 아이언의 그린 사이드 연습법’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감을 키워준다는 사실이다.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7번 아이언으로 볼을 성공적으로 탈출 시킬 수 있는 골퍼라면 샌드웨지를 사용할 때 탈출보다는 얼마나 가깝게 깃발에 볼을 떨어뜨릴까를 고민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골프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이태균 프로
댓글목록
john2님의 댓글
john2 작성일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런80님의 댓글
아이런80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감자고기님의 댓글
감자고기 작성일정보글은 항상 고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