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성칼럼>뇌졸중(腦卒中)을 예방해야 합니다.
페이지 정보
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2,040회 작성일 15-05-01 15:03본문
천하보배 자기관리(23)
뇌졸중(혹은 뇌졸증)은 뇌에 정상적인 혈액공급을 방해하는 뇌혈관 장애로 전 세계 사망원인의 2위를 차지하는 질병입니다. 우리나라의 4대 중증 질환 가운데 하나로 뽑히는 뇌졸중(cerebrovascular disease)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여러 혈관에서 생기는 질환으로 흔히 중풍(中風, stroke)이라고도 불립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뇌졸중은 고령층에서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과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들, 뇌졸중을 유발시키는 대표적인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을 앓고 있는 환자의 증가로 인해 가정이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고 인터넷(http://knowfine.pe.kr/tc/4200)은 소개합니다.
뇌졸중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는 약해져 있는 혈관벽이 높은 혈압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면서 생기는 뇌출혈(腦出血)이고, 다른 하나는 콜레스테롤(cholesterol) 등으로 좁아진 혈관이 막혀 버리는 뇌경색(腦梗塞)입니다.
일단 발병할 경우에는 언어장애나 사지마비 등의 2차 후유증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뇌졸중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무서운 것은 뇌졸중 발병 범위가 클 경우 의식을 찾지 못하고 오랫동안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하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상기(上記) 인터넷 정보는 지적합니다.
이 질병은 의식을 되찾게 되더라도 평균적으로 30~40% 정도에서는 전신 또는 반신마비, 치매, 언어장애 등 각종 후유증이 뒤따르기 때문에 온 국민이 조심하고 예방에 힘을 기우려야 될 것입니다.
2014년 5월 27일 아시아뉴스통신, 오승권 기자는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의 계몽행사를 소개했습니다. 주요만성질환인 고혈압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향상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혈관튼튼 고혈압 2일 교실”을 운영한 소식입니다. 그 교육은 전북대병원 신장내과 이식 교수님의 “고혈압의 정의와 합병증의 이해”에 대한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 웰빙 샐러드 시식회 등을 통해 알기 쉽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실습위주 교육 내용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김경숙 보건소장은 “고혈압교육의 목표는 혈압을 조절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아무리 고령(高齡)이라 하더라도 혈압을 조절하면 뇌졸중, 심근경색증, 심부전 같은 심장혈관계의 합병증이 줄어들고 수명을 연장하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싱겁게 가볍게 힘차게 건강백세로 가는 길은 혈압관리다" 라고 소개했습니다.
송파의용소방대 카페(http://cafe.naver.com/happysongpagu)에서는 2012년 8월 24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센터 뇌졸증 예방교육 담당관 조기호 님을 초대하여 뇌졸증 예방교육을 가진 기록을 남겼습니다.“뇌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압, 혈당수치, 맥박을 낮추며 매일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을 밥장사가 고친다”강순남 책 2권에 보면,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람들의 치유 받고 호전된 이야기가 여러 명 소개 됩니다. 하나같이 육식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고혈압이 있을 때 생기지만, 평소 자연식을 하고 운동을 하며 비만을 억제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예방하라고 권합니다.
한번 중풍이 와서 뇌가 굳어지면 심각해지기 때문에 1년이 지나기 전에 관장과 된장찜질과 자연식으로 감각을 되살릴 수 있다고 강순남 씨는 설명합니다. “뇌졸중이 우려되는 사람은 조식을 폐하고 고기와 가공식품을 멀리해야 한다. 생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하루에 물을 3리터이상 마시며 된장찜질과 붕어운동 등을 통해 변비와 숙변을 없애야 뇌졸중을 막을 수 있다...
뇌졸중에 걸린 사람은 단식을 통해 막힌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소진시켜 피의 흐름을 원활히 소통하게 해 주며 소금을 많이 먹어 피를 깨끗하게 바꿔준다. 또한 관장으로 숙변을 털어냄으로써 뇌의 부담을 덜어주고 냉온욕과 풍욕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며 생채식을 통해 비타민C 역시 충분히 공급해준다.
아울러 모관운동(모세혈관 운동-사지를 높여 혈액순환 돕는 운동)기구를 이용한 모관운동도 큰 도움이 되며 활원운동을 겸하면 효과가 매우 높다.”(강순남 책 2권 197면.)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깨끗한 혈관을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일을 힘쓰고 꾸준한 운동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를 함께 실천하여 행복하고 의미 있는 봉사를 하며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위기 17장 11절)
-글쓴이-마닐라명성교회 담임-
뇌졸중(혹은 뇌졸증)은 뇌에 정상적인 혈액공급을 방해하는 뇌혈관 장애로 전 세계 사망원인의 2위를 차지하는 질병입니다. 우리나라의 4대 중증 질환 가운데 하나로 뽑히는 뇌졸중(cerebrovascular disease)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여러 혈관에서 생기는 질환으로 흔히 중풍(中風, stroke)이라고도 불립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뇌졸중은 고령층에서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과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들, 뇌졸중을 유발시키는 대표적인 위험인자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을 앓고 있는 환자의 증가로 인해 가정이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고 인터넷(http://knowfine.pe.kr/tc/4200)은 소개합니다.
뇌졸중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는 약해져 있는 혈관벽이 높은 혈압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면서 생기는 뇌출혈(腦出血)이고, 다른 하나는 콜레스테롤(cholesterol) 등으로 좁아진 혈관이 막혀 버리는 뇌경색(腦梗塞)입니다.
일단 발병할 경우에는 언어장애나 사지마비 등의 2차 후유증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뇌졸중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 발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특히 무서운 것은 뇌졸중 발병 범위가 클 경우 의식을 찾지 못하고 오랫동안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하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상기(上記) 인터넷 정보는 지적합니다.
이 질병은 의식을 되찾게 되더라도 평균적으로 30~40% 정도에서는 전신 또는 반신마비, 치매, 언어장애 등 각종 후유증이 뒤따르기 때문에 온 국민이 조심하고 예방에 힘을 기우려야 될 것입니다.
2014년 5월 27일 아시아뉴스통신, 오승권 기자는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의 계몽행사를 소개했습니다. 주요만성질환인 고혈압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향상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한 “혈관튼튼 고혈압 2일 교실”을 운영한 소식입니다. 그 교육은 전북대병원 신장내과 이식 교수님의 “고혈압의 정의와 합병증의 이해”에 대한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 웰빙 샐러드 시식회 등을 통해 알기 쉽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실습위주 교육 내용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김경숙 보건소장은 “고혈압교육의 목표는 혈압을 조절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아무리 고령(高齡)이라 하더라도 혈압을 조절하면 뇌졸중, 심근경색증, 심부전 같은 심장혈관계의 합병증이 줄어들고 수명을 연장하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싱겁게 가볍게 힘차게 건강백세로 가는 길은 혈압관리다" 라고 소개했습니다.
송파의용소방대 카페(http://cafe.naver.com/happysongpagu)에서는 2012년 8월 24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센터 뇌졸증 예방교육 담당관 조기호 님을 초대하여 뇌졸증 예방교육을 가진 기록을 남겼습니다.“뇌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압, 혈당수치, 맥박을 낮추며 매일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의사가 못 고치는 병을 밥장사가 고친다”강순남 책 2권에 보면, 뇌졸중으로 쓰러진 사람들의 치유 받고 호전된 이야기가 여러 명 소개 됩니다. 하나같이 육식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고혈압이 있을 때 생기지만, 평소 자연식을 하고 운동을 하며 비만을 억제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통해 예방하라고 권합니다.
한번 중풍이 와서 뇌가 굳어지면 심각해지기 때문에 1년이 지나기 전에 관장과 된장찜질과 자연식으로 감각을 되살릴 수 있다고 강순남 씨는 설명합니다. “뇌졸중이 우려되는 사람은 조식을 폐하고 고기와 가공식품을 멀리해야 한다. 생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하루에 물을 3리터이상 마시며 된장찜질과 붕어운동 등을 통해 변비와 숙변을 없애야 뇌졸중을 막을 수 있다...
뇌졸중에 걸린 사람은 단식을 통해 막힌 혈관 내의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소진시켜 피의 흐름을 원활히 소통하게 해 주며 소금을 많이 먹어 피를 깨끗하게 바꿔준다. 또한 관장으로 숙변을 털어냄으로써 뇌의 부담을 덜어주고 냉온욕과 풍욕으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주며 생채식을 통해 비타민C 역시 충분히 공급해준다.
아울러 모관운동(모세혈관 운동-사지를 높여 혈액순환 돕는 운동)기구를 이용한 모관운동도 큰 도움이 되며 활원운동을 겸하면 효과가 매우 높다.”(강순남 책 2권 197면.)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깨끗한 혈관을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일을 힘쓰고 꾸준한 운동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를 함께 실천하여 행복하고 의미 있는 봉사를 하며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위기 17장 11절)
-글쓴이-마닐라명성교회 담임-
댓글목록
골든크로스님의 댓글
골든크로스 작성일뇌졸증, 뇌경색 모두 무서운 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