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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칼럼>3번 우드를 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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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2,431회 작성일 15-02-02 15:55

본문

라운드시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장타자들과 로우 핸디 캐퍼 들에게는 없어서는 알 될 무기이며 특히나 거리보다는 기술을 무기로 삼는 골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3번 우드 하지만 매번 라운드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좀처럼 똑바로 보내기 어려운 3번 우드를 좀더 집중 연습해둘 필요가 있다.

특히나 플레이를 하다보면 거리상은 꼭 3번 우드를 쳐야 되는데 폭이 좁은 홀에서 정확하게 샷을 하는 것을 극도로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3우드를 멀리하게 되면 플레이 전체가 크게 불리해 질 수 있고 스코어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골프백에서 3우드는 드라이버 다음으로 가장 긴 클럽이다 때문에 이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엇보다 거리에서 손해를 보게 되는데 특히 길이가 긴 골프장에서 그린으로 어프로치샷을 할 때 숏 아이언의 사용 기회를 있게 되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고 만다.

다운블로로 볼을 정확히 맞혔을 때 가장 효과 높은 아이언과 달리 페어웨이 우드는 헤드가 지면을 따라 평행으로 움직이며 볼을 치는 수평동작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기술을 익히려면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처럼 넓은 스탠스를 취해야 한다.

그리고 볼은 왼쪽 발뒤꿈치의 맞은편에 위치시킨다.
스윙은 잔디를 스쳐 지나가 낮게 해야  며 다운스윙  도 그러한 낮은 궤도를 그대로 유지해야한다.
임팩트시 머리와 상체를 볼 뒤에 두어야함을 필히 기억해야하며 플로스로는 볼을 앞으로 쓸어내면서 양팔을 타깃방향으로 뻗어준다.

3번 우드는 샷이 그다지 높이 치솟지 않는다. 그렇다고 볼을 공중으로 띄우기 위해 인위적으로 몸으로 조정해선 안 된다. 임팩트시 헤드를 최대한 수평 궤도로 유지해야 된다.
그러면 3번 우드의 로프트가 볼을 충분한 높이로 띄워서 원하는 곳으로 보내준다.

드라이버가 자신이 없는 골퍼 유연성과 힘을 다소 잃은 시니어 골퍼 장타를 노리는 힘 있는 골퍼 누구에게나 자신 있는 플레이를 위해서는 3번 우드는 꼭 필요한 백 속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조금만 더 연습한다면 백 속의 3번 액세서리가 아닌 무기이며 보물이 될 수 있다.

이태균 프로

댓글목록

john2님의 댓글

john2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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