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작성일 13-01-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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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940회 댓글 1건본문
▲세부 막탄 공항 터미널 사업 발주 교통 통신부는 최근 민관 협력 (PPP) 사업에서 실시하는 세부 막탄 신공항 터미널 건설 사업(사업비 100억 페소)을 13년 9월까지 발주하는 입찰 일정을 발표했다. 1월 28일에 입찰 희망 기업을 모아 자격 심사 예비 회의를 열고 2월 28일까지 자격 적합 서면, 8월 2일까지 기술 · 재무 요강을 담은 입찰 제안을 각각 제출, 9월 17일까지 수주 기업을 발표한다. ▲미빠로빠 지역에서 ATM 증가 중앙은행의 은행 지점 수와 ATM 설치 방법에 대한 최신 조사에서 2009년 ~ 11년도에 은행 지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민다나오 지방 잠보앙가 반도 지역에서 11% 증가했다. ATM 설치 수는 루손 지방 미빠로빠 지역(민도로 섬과 팔라완을 포함한 남부 타갈로그 지역)이 동 48%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다. 전국의 은행 지점 수는 2012년 3분기에 9301점포에서 01년 대비 22.6% 증가한 반면, ATM 설치 수는 동기 1만 1752개소에서 2001년부터 3배 증가했다. ▲건설 허가 취득 수 8.2% 증가 국가 통계국에 따르면 12년 7 ~ 9월기의 전국 자치 단체의 신규 건축 허가의 발급 수는 2만 732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 신축 건설비용 총액은 643억 페소로 동 54.5% 의 큰 폭으로 증가했다. 내역은 주택용 건축 허가 발급 건수가 1만 9523건으로 동 7.5% 증가 하였으나, 상업 · 공업 건설 허가 발급 건수가 3688건으로 동 9.2% 증가했다. ▲불법 압수 필리핀 지적 재산권 사무소에 의하면, 12년 1 ~ 11월에는 국가 경찰과 광학 미디어위원회, 관세국이 압수한 해적판 상품은 49억 8,800만 페소 상당. 연간 54억 페소에 달할 전망. 11 년의 압수 총액은 83억 페소. ▲비즈니스 사절단 증가 무역 산업부에 의하면, 12년 1 ~ 10월에 필리핀을 방문한 비즈니스 사절단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487단체에 달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파견한 주요 국가는 미국, 한국, 대만, 일본이 종래대로 두드러진 반면 러시아와 터키, 오만, 이란 등 지금까지 방문 이 없었던 나라도 파견이 있었다. ▲인도 항공, 취항 포기 인도 항공 업계 2위의 제트 에어웨이즈 사가 마닐라 공항에 정규시간대에 진입 허가를 취득 할 수 없기 때문에 마닐라 운항을 포기했다. 마닐라 공항에서 취항 항공편 받아 용량이 수요를 따라 잡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필리핀에 외국 항공사 취항을 늘리기 위해 세부나 클락 공항의 재정비가 중요하다. ▲일본 조선 업체 9개사 유치 투자위원회 (BOI)는 최근 일본의 조선 대기업 9개사를 확인하고 필리핀에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조선업을 세계에서 톱 5안에 끌어올리기 위해 외국 자본 유치 전략의 일환으로 일본의 조선 업체 조합과의 물밑 접촉을 갖고 있다. ▲13년 바나나 생산 33% 감소 예상 필리핀 바나나 재배업자·수출 조합은 최근 태풍 파블로 의해 민다나오 지방 동부의 바나나 농장이 괴멸적인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13년 바나나 출하량이 12년 대비 33%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출하량은 11년도에 약 200만 상자였지만, 12년은 150만 상자까지 감소 할 것으로 보인다. 대책을 강구해야 13년에는 100만 상자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15개의 도시가 도입 아시아 개발은행(ADB)이 3억 달러를 융자하는 전동 트라이시클 도입 사업에서 에너지가 전기 트라이시클을 도입하는 주요 도시와 대수를 결정했다. 제 1기(2012 ~ 13년)는 퀘존 시티(7,000대)와 마카티(1,100대) 등 수도권 6개 도시뿐만 아니라 립파시(2,000대) 및 다바오시(500대) 등 총 12개 도시 2만대. 제 2기(14 ~ 17년)에는 카바나투안시(2만대 이상) 등 15개 도시에서 총 8만대. ▲자금 조달이 두배 필리핀 증권 거래소에 따르면, 12년 연간 상장 기업의 주식 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 금액이 2,190억 페소로 전년 대비 두 배. 12년에 상장한 기업은 상업은행의 이스트 웨스트 은행 사 등 5법인에서 상장을 통한 자금 조달 금액은 총 240억 페소. ▲주식 거래를 동결 필리핀 증권 거래소는 2일, 부동 주식 기준(전체 발행 주식의 10% 이상)을 12년 내에 달성 할 수 없었던 산 미겔 · 부류아리 사나, PAL 홀딩스 등 7개사의 주식 거래를 동결했다. 코스모스 · 보틀링 사 등 다른 3사도 지난해 말부터 거래를 동결되어있다. 1월 31일까지 기준을 채우지 못한 기업은 상장이 폐지된다. ▲대외 차입이 반감에 델레온 재무 국장에 따르면, 13년의 해외 정부 차입 목표 금액은 7억 5,000만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설정했다. 12년 11월에 발표 한 13년 차입 목표 (15 억 ~ 20억 달러)에서 반감했다. 정부는 차입의 75%를 국내 금융 시장에서 조달 계획. ▲7개사가 5천명 고용 필리핀에서 조업하는 인도 자본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기업 7개사가 사업 확장을 통해 총 5천명의 신규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7개사는 금융 및 포토 서비스, 의료 정보 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비 음성 형 BPO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