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멀티 투자사기
작성일 13-01-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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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809회 댓글 2건본문
말레이시아 인 경영자 등 8명을 조직적 사기 혐의로 기소
민다나오, 비사야 두 지역에서 약 1만 5천명이 피해를 당한 다단계 판매 사기 사건으로, 리마 법무장관은 10일 돈을 가로 챈 것으로 보이는 무역 회사 “아만·퓨처스 그룹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 경영자 등 8명을 두 사기죄로, 민다나오 지방 남부 잠보앙가 주 빠가디안 지방 법원에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기소된 것은, 말레이시아 인 경영자와 아만 경영진 7 명.
기소장에 따르면 8명은 남쪽 잠보앙가 주에 거주하는 5명으로부터 약 4670만 페소를 사취했다고 한다.
또 다른 투자자 2명으로부터 약 4320만 페소를 사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