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보앙가 시에서 연속 폭발로 11명 부상
작성일 11-10-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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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699회 댓글 2건본문
9일 오후 0시 반경, 민다나오 지방 남부 잠보앙가 주 잠보앙가 시내에 있는 숙박 시설에서 폭발물이 잇따라 폭발해, 적어도 총 11명이 부상했다고 밝히고 경찰은 동일범의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조 사에 따르면 첫 번째 폭발은 오후 0시 25분쯤, 동시 산로케의 투계장(닭싸움)의 관객석 근처에서 일어나 7명이 부상했다. 약 5분 후, 동 경기 장소에서 약 9㎞ 떨어진 동시 기완에 있는 숙박시설의 객실에서 폭발하여 옆방에 있던 복싱선수 남자 2명을 포함한 4명이 부상했다.
폭발 현장의 객실은 투숙객이 없었다.
부상당한 복서 두 사람은 10일, 잠보앙가 시 축제인 '헬 모샨느 페스티벌'에 맞춰 개최되는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북쪽 라나오 주에서 동시를 방문했다.
국가 경찰은 현장에서 폭발물의 파편 등을 회수하여 사용된 폭약과 기폭 장치의 특징을 조사하고 있다.
조 사에 따르면 첫 번째 폭발은 오후 0시 25분쯤, 동시 산로케의 투계장(닭싸움)의 관객석 근처에서 일어나 7명이 부상했다. 약 5분 후, 동 경기 장소에서 약 9㎞ 떨어진 동시 기완에 있는 숙박시설의 객실에서 폭발하여 옆방에 있던 복싱선수 남자 2명을 포함한 4명이 부상했다.
폭발 현장의 객실은 투숙객이 없었다.
부상당한 복서 두 사람은 10일, 잠보앙가 시 축제인 '헬 모샨느 페스티벌'에 맞춰 개최되는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북쪽 라나오 주에서 동시를 방문했다.
국가 경찰은 현장에서 폭발물의 파편 등을 회수하여 사용된 폭약과 기폭 장치의 특징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