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민군(NPA)대변인 사망
작성일 11-10-17 10:0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639회 댓글 2건본문
필리핀 공산당은 9일 그레고리오로 로살 대변인이 6월 22일 향년 64세의 일기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당 군사 부문 신인민군(NPA)은 15일 정오 필리핀 각지에 집결하고 그에 조의를 표한다.
NPA에 따르면 그의 사망 사인은 심장 마비로 '게릴라전의 전쟁터'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공표가 3개월 반 지연된 이유는 “그의 유족에게 먼저 알리기 위해 모든 군사적 행동은 지연되고 있었다”고 한다.
로살 대변인은 '카로쟈'의 애칭으로 NPA 대변인을 수년 동안 맡았다.
몇 년 전부터 언론의 취재에 응하지 않아 그의 사망 설과 해외 요양 설이 나오고 있었다.
같은 당 군사 부문 신인민군(NPA)은 15일 정오 필리핀 각지에 집결하고 그에 조의를 표한다.
NPA에 따르면 그의 사망 사인은 심장 마비로 '게릴라전의 전쟁터'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공표가 3개월 반 지연된 이유는 “그의 유족에게 먼저 알리기 위해 모든 군사적 행동은 지연되고 있었다”고 한다.
로살 대변인은 '카로쟈'의 애칭으로 NPA 대변인을 수년 동안 맡았다.
몇 년 전부터 언론의 취재에 응하지 않아 그의 사망 설과 해외 요양 설이 나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