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항공, 국제선화물 운항 재개, 정상화 모색
작성일 11-10-1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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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584회 댓글 2건본문
노조 파업의 영향으로 운항 정상화를 위한 지원을 계속한
필리핀 항공은 8일 마닐라 공항 제 2터미널에서 국제, 국내선 화물 항공편 운항을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PAL에 따르면 국제선화물
항공편 운항은 파업이 일어난 9월 27일부터 운행을 중단하고 있었지만, 10일 후인 7일 재개했다.
국내 항공은 이미 운항을 재개하고 있었지만 일부는 운행을 중단했다. PAL의 바우티스타 사장은 8일 성명에서 화물 항공편 운항 재개는 정상화를 위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하고 “이제 수출업체와 운송 업체 등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된다”고 강조했다.
PAL 화물 항공편에 의한 연간 공수 량은 약 14만 톤으로 국제선이 212톤, 국내 항공편이 170톤이다.
국제선 노선은 14개국 25개 공항이 대상이고, 국내선은 20개 공항에 운송된다.
한편, PAL에서 사용하는 마닐라 공항 제 2터미널은 8일 국제 항공편 50편이 운항되고 파업 직전의 운항 편수의 80%가 재개 되었다.
제 2,3 두 터미널에서 운항되는 국내 항공편은 총 41편으로 파업 직전의 절반 정도만 운행되고 있다.
국내 항공은 이미 운항을 재개하고 있었지만 일부는 운행을 중단했다. PAL의 바우티스타 사장은 8일 성명에서 화물 항공편 운항 재개는 정상화를 위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하고 “이제 수출업체와 운송 업체 등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된다”고 강조했다.
PAL 화물 항공편에 의한 연간 공수 량은 약 14만 톤으로 국제선이 212톤, 국내 항공편이 170톤이다.
국제선 노선은 14개국 25개 공항이 대상이고, 국내선은 20개 공항에 운송된다.
한편, PAL에서 사용하는 마닐라 공항 제 2터미널은 8일 국제 항공편 50편이 운항되고 파업 직전의 운항 편수의 80%가 재개 되었다.
제 2,3 두 터미널에서 운항되는 국내 항공편은 총 41편으로 파업 직전의 절반 정도만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