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대통령, 도시 빈곤층 대책 지자체 협력 요청
작성일 11-12-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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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318회 댓글 2건본문
대통령은 10일 '도시 빈곤 대책위원회 창립 25주년
기념식'에서 강연, “도시 빈곤층의 인구는 더욱 증가하고 있어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빈곤 가구의 재정착 지역에 이전
사업에 지방 자치 단체도 협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대통령은 강연에서 수도권의 도시 빈곤층이 약 56만 가구에 이르고 있다며 “이 가구의 절반을 다시 정착지로 이전 시키는 사업을 2016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 빈민의 이전과 생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후 매년 100억 페소를 투입한다”고 강조했다.
1994년에 제정된 주택도시 개발법에 따라 지방 자치 단체는 관할의 도시 빈곤층에 대한 실태 조사 실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대통령은 “지금까지 수도권에서 이 조사를 실시한 2곳의 지자체에 그치고있다”며 자치 단체 협조를 희망했다.
대통령은 강연에서 수도권의 도시 빈곤층이 약 56만 가구에 이르고 있다며 “이 가구의 절반을 다시 정착지로 이전 시키는 사업을 2016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 빈민의 이전과 생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후 매년 100억 페소를 투입한다”고 강조했다.
1994년에 제정된 주택도시 개발법에 따라 지방 자치 단체는 관할의 도시 빈곤층에 대한 실태 조사 실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대통령은 “지금까지 수도권에서 이 조사를 실시한 2곳의 지자체에 그치고있다”며 자치 단체 협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