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미국 국적 소년 무사히 보호
작성일 11-12-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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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4,053회 댓글 2건본문
지난 7월 중순, 민다나오 지방 남부 잠보앙가 주 잠보앙가 시에서 미국 국적의 여성 등 3 명이 납치된 사건으로 국군은 10일, 마지막까지 인질이 된 여성의 아들(14)을 바시란 주에서 약 5개월 만에 무사히 보호했다.
토 마스 주비 미국 대사는 11일 “크리스마스 전에 납치 피해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이보다 더 기쁜 것은 없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관계 당국에 용의자 조기 체포를 요구했다. 국군에 따르면 여성의 아들은 10일 오후 8시 반경, 바시란 주 라미탄시 부리간의 풀숲에서 보호되었다.
8일 무장 집단의 추적으로 혼자서 도망을 계속한 것 같다고 말했다.
모자는 7월 12일, 친척과 함께 잠보앙가 시 티구타본 섬에서 소형 보
트로 끌려가 여성은 10월 2일, 비 남성은 11월 12일에 각각 바시란 주에서 보호되고 아들만이 끝까지 남아 있었다.
무장 단체는 이슬람 과격파, 아부사얍 관계자다. 몸값 1천만 달러를 요구했지만 몸값을 제공했는지의 여부는 불분명하다.
토 마스 주비 미국 대사는 11일 “크리스마스 전에 납치 피해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이보다 더 기쁜 것은 없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관계 당국에 용의자 조기 체포를 요구했다. 국군에 따르면 여성의 아들은 10일 오후 8시 반경, 바시란 주 라미탄시 부리간의 풀숲에서 보호되었다.
8일 무장 집단의 추적으로 혼자서 도망을 계속한 것 같다고 말했다.
모자는 7월 12일, 친척과 함께 잠보앙가 시 티구타본 섬에서 소형 보
트로 끌려가 여성은 10월 2일, 비 남성은 11월 12일에 각각 바시란 주에서 보호되고 아들만이 끝까지 남아 있었다.
무장 단체는 이슬람 과격파, 아부사얍 관계자다. 몸값 1천만 달러를 요구했지만 몸값을 제공했는지의 여부는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