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 위안부, 아키노 대통령은 일본정부와 교섭해야
작성일 11-12-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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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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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0일 국제 인권의 날을 맞아 수도권 마닐라시 멘죠라 다리 앞에서 인권 단체들에 의한 집회가 열리고 이날 참여한 필리핀인 종군
위안부 등을 지원하는 여성 시민단체연합(KAISAKA)은 “위안부들이 인권 회복을 위해 아키노 대통령은 일본 정부와 해결을 위한
협상을 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이 연합체는 이날 성명에서 “한국의 헌법 재판소가 최근 한국 정부에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 루트를 통해 일본 정부와 교섭하도록 명령 판결을 낸 것에 대해 아키노 대통령 한국 정부와 마찬가지로 임해야 한다” 며 “위안부 이외 강간 피해자에 대해서도 구제 조치가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