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안경비대, 장비 현대화
작성일 11-12-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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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699회 댓글 3건본문
미국 해안 경비대에서 구입한 호위함, 팔라완 주 앞바다 배치
정 부가 미국의 해안 경비대에서 약 4억 5천만 페소에서 구입한 중고 호위함 “BRP 그레고리오 델 필라” 가 25일 중국과 영유권 다툼에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남사군도 근처 팔라완 주 마란빠야 천연 가스전 주변 해역에 배치된다고 해군이 14 일 발표했다.
이날, 도관뿐만 아니라 신조 수송 정 'BRP 타구바누아' 관광부의 지원으로 개조가 완료된 해군 헬기 명명식이 수도권 마닐라시 남항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아키노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군도 국가인 만큼 국토를 지키기 위해 충분한 해양 방위 국군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헬기 탑재형의 호위함은 길이 115미터, 배수량은 3390톤이다.
디젤과 가스 터빈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 속도는 26노트.
연료 보급 없이 최대 1만 4천 해리로 30일 항해할 수 있다.
동함은 해군 장교 18명, 군인 144명이 타고 출항 후 24시간 이내에 배치할 해역에 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