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한국인 도망자 2명 검거
작성일 24-04-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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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26일 | 오전 12시
▪이민국
[필리핀-마닐라] = 25일(목) 오후, 이민국(BI)은 심각한 범죄 혐의로 한국에서 수배중인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BI-FSU(BI 도망자 수색대) 렌델 라이언 시 소장은 최모씨(53)과 강모씨(49)으로 확인된 한국인 2명을 체포했다고 보고했다. 두 사람은 범죄수사탐지그룹(CIDG)과 협력해 4월 24일 별도의 작전을 통해 체포됐다.
Anunas, Clark Freeport Zone, Angeles City, BI 국장 Norman Tansingco의 임무 명령에 따라 최씨는 체포됐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형법 제347조 제1항을 위반한 사기 혐의 7,550만원에 대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미 한국 정부가 그의 여권을 회수해 그는 더 이상 허가된 외국인이 아니다.
한편 강씨는 인천지방법원이 발부한 영장에 따라 수배 중인 앙헬레스 시티 클락 자유 무역항 구역 호세 아바드 산토스 거리에서 체포됐다.
강씨는 대한민국 형법 중 특정경제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3)1-2호를 위반해 8억5천만원에 달하는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다.
Tansingco는 "이러한 체포는 우리 지역 사회의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의 끊임없는 헌신을 강조했다. 우리는 법 집행 파트너와 협력함으로써 범죄자들이 우리나라에서 피난처를 찾지 못할 것이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최씨와 강씨 모두는 추방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타귁시 캠프 바공 디와(Camp Bagong Diwa)에 있는 BI 구금 시설에 머물 예정이다.
필리핀, 지진 대비 촉구
▶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26일 | 오전 12시
▪민방위국 행정관 겸 차관 Ariel Nepomuceno
[필리핀-마닐라] = 민방위국(Office of Civil Defense (OCD).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높은 지진 사망자 수를 방지하기 위해 대비 조치를 엄격하게 시행해야 한다.
OCD 관리자인 아리엘 네포무세노(Ariel Nepomuceno)는 화요일 성명을 통해 "강하고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떨림인 지진에 대한 준비는 일반적인 '숨고 가리고 붙잡기' 훈련을 넘어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엔지니어링 솔루션이 필요하며 국가건축법 조항을 지속적으로 준수하고 산사태에 취약한 지역의 건설을 엄격히 금지하는 것이 주요 지역에서 지반 흔들림 사고가 발생할 때 수천 명의 인명 손실을 방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일본국제협력기구(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JICA)와 필리핀 화산연구소의 2014년 연구에 따르면, 웨스트 밸리 단층계의 움직임으로 인해 광역 마닐라 지역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약 30,000~50,000명의 사상자와 100,000명 이상의 중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Nepomuceno는 최근 대만을 강타한 지진 이후 높은 사망자 수를 예방한 내진 건물에 대한 대만의 개선된 대비 조치와 개입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