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부통령, 2028년 대선 여론조사 선두.
작성일 24-04-2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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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27일 | 오전 12시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겸 교육부 장관
[필리핀-마닐라] =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은 오큘럼 리서치 앤 애널리틱스(Oculum Research and Analytics)가 2024년 1분기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잠재적 대선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24 Oras' 보고서에 따르면 두테르테 부통령은 라피 툴포 상원의원과 레니 로브레도 전 부통령을 앞둔 설문조사 응답자 중 42%의 지지를 얻었다.
▪잠재적인 베팅은 다음과 같다:
사라 두테르테 - 42%
라피 툴포 - 17%
레니 로브레도 - 10%
이스코 모레노 - 4%
이미 마르코스 - 4%
매니 파퀴아오 - 4%
로빈 파디야 - 2%
마틴 로무알데즈 - 0.4%
미정 - 14%
기타/목록에 없음 – 2%
대선 조사 자료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30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통해 수집됐으며, 표본오차는 ±2%포인트, 신뢰수준은 97%다.
“1분기 설문조사의 선거 질문은 개인이 의뢰한 것이었다. 나머지는 기관에 대한 신뢰도, 만족도 등급 등 분기별 조사 도구에 포함된 일반적인 질문이다.”라고 Oculum Research and Analytics 연구 책임자 Dr. Racidon Bernarte는 GMA News Online에 보낸 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Oculum은 이번 조사를 학계 및 연구 전문기관인 APCoRE와 Areopagus Communications Inc.와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LDF, GMA Integrated News
현대차, 하이브리드에 더 투자한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4월 27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현대차는 전기차 수요 둔화를 상쇄하기 위해 하이브리드차 판매를 늘리기로 했다.
이승조 현대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목요일 실적 발표 후 전화 통화에서 한국 자동차 제조사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해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제조 공장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은 처음에는 국내 전기차 생산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감소법을 준수하기 위해 배터리 구동 차량만 생산할 예정이었다.
하이브리드 생산을 늘리려는 움직임은 폭스바겐 AG,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테슬라가 모두 올해 초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보고하면서 EV 수요가 전반적으로 둔화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유럽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높은 이자율, 경제성장 둔화, 전기차 보조금 감소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약세에 직면해 있다.
현대차는 올해 1~3월 전체 출하량 중 배터리 구동 차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4.5%로 전년 동기 6.5%보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하이브리드 판매량은 1년 전보다 약 17% 증가한 약 98,000대에 이르렀다고 한다.
서울 거래에서 주가는 2.6%나 하락한 뒤 손실을 1%로 줄였다. 이 부회장은 “전기차 판매는 크게 감소했지만 고마진 제품인 하이브리드 판매가 높은 수익성에 기여했다”며 영업이익률은 9% 안팎을 가리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업계 평균보다 EV 인센티브에 더 많은 비용을 계속 지출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실적 발표회에 따르면 1분기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94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SUV,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등 고부가가치 제품이 전체의 62.8%를 차지했다. 북미 소매판매는 2% 증가했고, 유럽 소매판매는 0.7% 증가했다. 중국은 14% 급락한 반면 인도는 3% 증가했다.
현대차는 1분기 3조56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분석가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다. 이는 원화 약세로 인해 2510억원의 이익을 얻었기 때문이다.
회사는 또한 주식 가치 평가와 주주 수익 증대를 목표로 하는 Value-Up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사회 승인을 받은 뒤 세부 계획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