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에서 최저임금 35페소 인상 승인
작성일 24-07-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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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7월 2일 | 오전 12시
▪타기그의 건설 현장
[필리핀-마닐라] = 지역 3자 임금 및 생산성 위원회는 국가 수도권(NCR) 근로자의 일일 최저 임금을 35페소 인상하는 것을 승인했다.
국가임금생산성위원회(NWPC)는 어제 비농업 분야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P610에서 P645로 인상하는 명령을 발표했다.
노동부는 새로운 임금률이 6월 17일부터, 즉 일반 발행 신문에 게재된 날로부터 15일 후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마닐라의 마지막 최저임금 인상은 2023년 7월 16일에 비농업 부문의 경우 610페소, 농업 부문의 경우 573페소로 시행되었다.
노동부(DOLE)에 따르면, NCR에서 최저 임금을 받는 사람 중 최대 988,243명이 임금 명령으로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것이다.
DOLE은 "최저 임금 이상을 받는 약 170만 명의 근로자도 임금 왜곡의 교정으로 인해 조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임금 인상이 현재 마닐라 수도권의 일일 최저 임금보다 최소 5.7%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13개월차 급여, 근속 인센티브 휴가, SSS, PhilHealth, Pag-IBIG와 같은 사회 보장 혜택을 포함한 임금 관련 혜택이 5% 인상되는 것과 같다.
필리핀 고용주 연합(ECOP)은 NCR 근로자들에게 승인된 일일 최저 임금을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ECOP 회장인 세르히오 오르티스 루이스 주니어는 "우리는 회원들에게 임금 인상을 시행할 것을 요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