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위원회, 성희롱 사건에 연루된 GMA 계약자 소환 > 필리핀 뉴스

▶www.magandapress.com - 2024년 8월 8일 | 오전 12시

▪상원 공공정보 및 대중매체 위원회는 2024년 8월 7일에 학대 및 괴롭힘 신고와 관련하여 텔레비전 네트워크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기획사의 정책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필리핀-마닐라] = 성희롱 혐의를 받은 GMA 계약자들은 배우 출신의 의원인 로빈 파딜라 상원의원이 이끄는 상원 위원회에 의해 수요일에 소환장을 받았다.

공공정보 및 대중매체 위원회 위원장인 파딜라는 학대 및 괴롭힘 신고와 관련된 텔레비전 네트워크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기관의 정책에 대한 조사를 주도했다.

쇼비즈계의 베테랑이기도 한 라몬 레빌라 상원의원은 개회사에서 동료 배우 니노 무흘라흐가 직접 자신에게 다가와 자신의 아들 산드로 무흘라흐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해줬다고 말했다.

Revilla는 GMA TV 쇼인 "Walang Matigas na Pulis sa Matinik na Misis"에서 상원의원과 함께 일하는 Niño Muhlach를 보증했다. 그 사이 상원 의장 임시 대행 징고이 에스트라다(연예계에도 있었음)도 청문회에 참석했다.

"저희는 GMA 또는 Sparkle Management Agency의 직원도 아니고 경영진도 아니며, 이들은 텔레비전 네트워크 정책을 논의할 적임자도 아니라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처음부터 우리는 우리에 대한 모든 비난을 부인한다. 이 명예로운 위원회가 이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 우리의 결정을 존중하기를 바란다."라고 편지에 적혀 있다.

두 계약자는 또한 배우 산드로가 자신들을 상대로 제기한 형사 소송에 여전히 응답자라고 말했다. 에스트라다는 눈에 띄게 짜증을 내며 이런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공판에서 편지를 찢어버렸다.

산드로 역시 정신적, 정서적 고통을 이유로 심리에 불참했다. 에스트라다는 산드로의 결석을 변명할 수 있는 의료 증명서가 없다는 이유로 소환장을 발부하려 했지만 국가수사국으로부터 진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대중에 노출되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