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하는' 일본인 체포
작성일 24-10-1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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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331회 댓글 1건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7일, 01:20
[필리핀-마닐라] = 일본인 한 명이 동거 파트너로부터 신체적, 정서적 학대 신고를 받은 후, 파라냐케 시 경찰에 체포되었다.
가명 타마쿠라로 확인된 용의자는 지난 2024년 10월 15일 그의 파트너가 파라냐케 시 경찰서 여성 접수 창구에 나타나서 그가 그녀를 총으로 죽이겠다고 위협했다고 주장한 직후 당국에 체포되었다.
심각한 혐의에 대응하여, 파라냐케 정보부 요원들은 선 밸리 경찰서, SWAT 팀 및 바랑가이 선 밸리 사회 복지사와 협력하여 피해자가 용의자를 확인한 용의자의 거주지로 향했다.
용의자의 소지품 중에서 여러 개의 총기가 압수되었는데, 여기에는 일련번호 3651B인 아스트라 운세타 6.35(.25) 구경에 실탄 7발이 장전되어 있었고, 일련번호 246157인 잉그램 M11 9mm 구경에 실탄 13발이 장전되어 있었고, 일련번호가 없는 9mm 구경 권총에 탄창이 하나 삽입되어 있었다. 용의자는 총기에 대한 서류를 제시하지 못했다.
체포된 용의자에 대해 심각한 위협, RA 9262(2004년 여성 및 아동에 대한 폭력 방지법), RA 10591(종합적인 총기 및 탄약 규제법) 위반에 대한 불만 사항이 파라냐케 시 검찰청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편, 버나드 양 지구 경찰 준장은 파라냐케 경찰의 신속한 조치를 칭찬하며, 성공적인 체포는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의 평화를 유지하려는 경찰의 헌신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