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필리핀에 '매우 만족스러운' 등급 부여
작성일 24-12-0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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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간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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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4년 12월 9일 | 오전 12시
▪세계은행
[필리핀-마닐라] = 세계은행은 ”필리핀 농촌 개발 프로젝트(Philippine Rural Development Project (PRDP).“에 따른 세계은행과 유럽연합이 자금을 지원하는 P340억 페소 규모의 프로젝트 시행에 대해 필리핀에 "매우 만족스러운" 등급을 부여했다.
세계은행 PRDP 태스크팀 리더이자 수석 농업 경제학자인 미오 타카다는 인터뷰에서 PRDP 원래 프로젝트와 확장 프로젝트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3주간의 임무가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냈다고 언급했다.
타카다는 "우리는 남부 루손의 부키드논과 마린두케의 민다나오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고, 모든 활동이 매우 만족스러웠으며 사람들은 현장에서 매우 강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고 프로젝트는 잘 유지되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농가 수혜자들의 소득도 20% 증가했으며, PRDP 프로젝트가 국가의 빈곤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농무부(DA)는 원래 PRDP 프로젝트가 P340억 페소 상당의 1,170개 하위 프로젝트를 완료하여 전국의 300만 명 이상의 필리핀인에게 혜택을 주었다고 밝혔다.
타카다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PRDP 확대 프로젝트에 따라 이미 P114억 4천만 페소 규모의 75개 인프라 하위 프로젝트를 승인했으며, 이 중 30개는 출범 후 1년 만에 공사가 시작되었다.
타카다는 지방 정부 단위에서 PRDP 활동이 더 많은 지역, 특히 COVID-19의 영향에서 회복 중인 지역으로 확대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들은 지원을 확대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우리는 프로젝트의 영향을 보고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타카다에 따르면, 마린두케의 PDRP 프로젝트에는 농부들이 코코넛을 운반하는 데 도움이 되는 농장에서 시장까지 이어지는 도로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DA 부장관이자 PRDP 국가 프로젝트 책임자인 U-니콜스 마날로는 농장에서 시장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농산물 운송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마날로는 "이동 시간의 단축으로 농부들의 소득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