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성교육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싸우자
작성일 25-01-22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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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간다통신 조회 51회 댓글 0건본문
▶www.magandapress.com- 2025년 1월 22일 오전 12시
▪이 사진은 2025년 1월 17일에 촬영한 것으로, 14세의 마리아(가명)가 임신으로 인해 학교를 그만두고 케손 시의 파야타스에 있는 집에서 지내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유엔은 포괄적 성교육(comprehensive sexuality education/CSE)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청소년을 위한 정확하고 연령에 적합한 정보를 가르치고 배우는 커리큘럼 기반 과정의 전개를 지원하는 다양한 유엔 기관의 역할에 맞서 싸울 것을 촉구했다.
유엔은 청소년 임신, 산모 사망률, HIV 감염 및 다양한 형태의 젠더 기반 폭력을 포함하여 국가의 개발 경로를 방해하는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파트너들의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보고서는 연령에 맞는 성교육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입증된 도구라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너무 많은 청소년들이 여전히 성 및 생식 건강에 대한 부정확하거나 불완전한 정보를 받은 채 유년기에서 성인기로 전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강압, 성병 및 의도치 않은 임신의 위험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은 "이것이 유엔이 문화적으로 적절한 방식으로 전 세계적으로 포괄적인 성교육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필리핀 유엔인구기금(UNFPA) 부대표 호세 로이 아베나는 CSE가 사회적 행동에 대한 연구, 데이터 및 분석을 기반으로 건강, 교육, 예방 및 사회 개발이 교차하는 복잡한 영역을 다룬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몇 주 동안 필리핀에서는 CSE와 다양한 유엔 기관의 역할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었다."라고 Avena는 덧붙였다.
필리핀의 유엔은 교육부, 입법부, 아동 복지 위원회, 아동 권리 네트워크를 포함한 여러 이해 관계자의 노력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CSE가 무엇이고 무엇이 아닌지 명확히 하기 위한" 노력이다.
아베나는 "유엔은 모든 필리핀 국민에게 노출된 정보를 확인하도록 권고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엔은 정확한 과학적 지식과 관련 교훈,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교육부에서 문화적으로 민감하고 연령에 적합하도록 조정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몇몇 단체, 의원, 마르코스 대통령은 청소년 임신을 예방하고자 하는 상원 법안에 제안된 CSE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교육부 장관 소니 앙가라는 CSE 프로그램과 관련된 "부적절한 개념"은 공립학교에 구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대중에게 확신시켰다.
Imee Marcos 상원의원은 어제 상원 법안(SB) 1979, 즉 십대 임신 예방 법안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면서, 미국의 젊은 엄마들의 놀라운 사례를 언급했다. 마르코스는 리사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이 후원한 조치인 십대 임신 예방법안의 공동 저자라고 밝혔다.
마르코스는 법안의 CSE 조항을 옹호하며, 이 조항이 부모가 자녀에게 성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을 부인했다. 그녀는 "제가 제안한 법안은 필리핀의 십대 임신이라는 엄청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10명 중 1명의 십대 소녀가 임신 중이거나 아이를 두고 있는데, 세계은행은 이를 도덕적 문제일 뿐만 아니라 이들 소녀들의 교육과 미래 취업 전망에 대한 경제적 손실이라고 지적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법안은 내 법안과 상당히 다르지만 부모의 원초적인 권한과 지도력을 박탈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다."라고 덧붙였다.
상원의원에 따르면, 이 법안은 부모의 자녀에 대한 권한을 침해하지 않으며, 대신 교육부, 보건부, 사회 복지부 및 개발부와 같은 정부 기관을 참여시켜 부모가 "의학적으로 정확하고, 문화적으로 민감하며, 차별 없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아동복지위원회, 마닐라에서 4세 아동 강간 사건을 비난
▶www.magandapress.com- 2025년 1월 21일, 21:43
▪아동복지위원회는 청소년 임신 증가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아동 보호 조치 강화를 위한 상원 법안 1979호를 지지한다.
[필리핀-마닐라] = 아동복지위원회(Council for the Welfare of Children/CWC)는 화요일에 마닐라에서 발생한 4살 어린이의 강간 사건을 비난했다.
최근 마닐라에서 43세 남성이 조카의 4살 아들을 강간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피해자의 부모가 사건을 확인한 후, 아이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범죄 사실이 경찰에 신고되었다.
CWC는 "7세 미만의 어린이에 대한 강간은 개정 형법 266-B조에 의해 엄격히 금지된 자격 있는 강간"이라고 밝혔다.
"이 조항에 따르면, 적격 강간은 20년의 징역 과 1일에서 40년까지의 징역으로 처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WC는 부모와 보호자에게 학대 징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자녀가 어떤 종류의 폭력도 받지 않도록 주의 깊게 지도할 것을 촉구했다.
CWC는 행정 명령 제79호, s. 2024의 통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주요 지원 수단으로 MAKABATA 헬프라인 1383의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CWC는 어린이가 모든 형태의 학대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관련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확언했다. 대중은 아동 권리 침해를 목격할 경우 마카바타 헬프라인 1383에 신고해 줄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