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올해 5.4% 성장 예상
작성일 25-02-0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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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년 2월 1일 오전 12시
▪팬데믹 기준보다 낮고 올해 5.4%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영국의 싱크탱크인 Pantheon Macroeconomics에 따르면, 필리핀은 정부 지출과 민간 투자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경제 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Pantheon Macroeconomics의 신흥 아시아 수석 경제학자인 미구엘 찬코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여전히 성장이 흥미진진하지 않은 상태, 즉 사전 팬데믹 기준보다 낮고 올해 5.4%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싱크탱크의 성장 예측은 작년에 기록된 5.6%의 성장보다 낮다. 이는 올해 정부의 6~8% 성장 목표보다 낮은 수준이다. Chanco는 "2025년에 예상되는 경미한 둔화는 부분적으로 정부 지출이 약해진 데 기인할 것"이라며 기저 효과가 더 이상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재정 통합 노력 과정도 일정에 뒤처지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에 정부 지출은 7.2% 성장했는데, 이는 2023년 0.6% 성장보다 빠르다.
찬코는 또한 올해 국가의 경제 성과가 고정 투자 성장의 둔화로 인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4년 투자 또는 총 자본 형성이 7.5% 확대되었다.
"명확히 말해서, 이 중 일부는 단순히 따라잡기 성장이 약해진 것의 함수일 것이다. 이 구성 요소는 계절적으로 조정된 기준으로 2024년 말에 2019년 말 수준의 95%로 끝났으며, 2022년 말의 82%와 2023년 말의 91% 회복률보다 더욱 높아졌다."라고 Chanco는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완화로 소비자 신뢰도가 향상되고 있지만, 가계가 여전히 부채 증가와 저축 부족에 직면해 있어 올해는 지출 증가가 크게 회복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작년 평균 인플레이션율은 3.2%로 2023년 평균 6%보다 낮다. 정부는 올해 물가상승률을 2~4% 목표 범위 내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