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존 시, 뎅기열 발병 선언
작성일 25-02-1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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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년 2월 16일 | 오전 12시
▪모기에 의해 매개되는 질병의 증상으로는 고열, 심한 두통, 현기증, 구토, 발진 등이 있다.
[필리핀-마닐라] = 케손시 정부는 최근 몇 달 동안 10명이 사망한 이후 토요일에 뎅기열 발병을 선언했다. 도시의 뎅기열 감시 데이터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1,708건의 사례가 기록되었다. 1~20세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 질병에 가장 취약하다.
모기에 의해 매개되는 질병의 증상으로는 고열, 심한 두통, 현기증, 구토, 발진 등이 있다. 보건 당국은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질병의 첫 징후가 보이면 즉시 의료 지원을 받으라고 국민들에게 촉구했다.
케손시 시장 조이 벨몬테는 도시의 수석 역학자 롤란도 크루즈와 다른 지방 공무원들은 토요일 기자 회견에서 이번 발병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