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일자리 창출 특별 비자 부활
작성일 12-01-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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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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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에 필리핀 노동자 고용 촉진 기대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필리핀에 무기한 체류를 인정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별 비자(SVEG)'발급 재개에 따라 출입국 관리국은 22일까지 필리핀에서 경제 활동을 하는 외국인에게 필리핀 노동자 고용을 촉구했다. 이 비자는 10명 이상을 고용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출입국과 무기한 체류를 보장함으로써 대비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다.
이 비자 제도는 아로요 전 정권하의 2009년 시행되었지만, 다비데 현 국장 취임 후 2011년 7월 시행 규칙 개정에 따라 일시 중단되었다.
과거정권하에서는 1년간 시험기간을 두었으니 현 정권하에서 개정된 법률안은 이전 규칙 1년간 시험 기간이 없고 외국인 투자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 투자자에게 즉시 무기한 비자를 발급한다.
이 비자는 이민국 본부와 각 지방 사무소에 신청이 가능하며, 수수료 등 약 1만 2000페소가 필요하다.
신청자는 필리핀인 직원 고용 계약서를 노동청에 제출하는 것이 의무화되어있다. 그 이후 노동청은 유자격자에 인증서를 발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