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T-3 역 구내 광고 특정 광고 업체와 계약 의혹
작성일 12-01-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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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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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감사원은 로하스 통신장관에 대해 교통부가 관할하는 수도권 철도 MRT-3호선 일부 역 구내의 광고 스페이스에 대한 공개 입찰을 실시하지 않고 특정 광고 업체와 계약을 체결 한 사실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정부 회계규칙에 따르면, 광고 서비스 계약은 반드시 공개 입찰을 거쳐 계약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다.
교통부는 2011년 5월 27일, 민간 광고 회사 사이에서 이 철도 3호선 아얄라, 부엔디아, 쇼대로 3역 구내에 있는 광고 공간의 사용 권한을 부여하는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이 때 공개 입찰을 실시하지 않고 업체를 결정했다. 계약의 시기는 로하스 장관이 취임하기 전이었다.
이 계약 절차에 대해서는 11년 10월 교통부 차관(철도 담당)과 산호세 메트로 스타 운행부장 등 관계자 5명을 상대로 뇌물 수수 혐의로 행정 감사원에 이미 고발되어있다.
정부 회계규칙에 따르면, 광고 서비스 계약은 반드시 공개 입찰을 거쳐 계약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다.
교통부는 2011년 5월 27일, 민간 광고 회사 사이에서 이 철도 3호선 아얄라, 부엔디아, 쇼대로 3역 구내에 있는 광고 공간의 사용 권한을 부여하는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이 때 공개 입찰을 실시하지 않고 업체를 결정했다. 계약의 시기는 로하스 장관이 취임하기 전이었다.
이 계약 절차에 대해서는 11년 10월 교통부 차관(철도 담당)과 산호세 메트로 스타 운행부장 등 관계자 5명을 상대로 뇌물 수수 혐의로 행정 감사원에 이미 고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