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 각국 공관장 인사 개혁
작성일 12-03-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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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3,207회 댓글 2건본문
델로사리오 외무장관은 최근 수도권 파사이시에서 열린 회의에서 재외 공관에 파견중인 대사의 인사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2011년 10월 사망한 미국 실업가, 스티브 잡스가 남겼다는 “탁월한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도있다”라는 말을 인용, 외무부의 기준에 미달되는 대사를 소환하고 근면한 대사에게는 별도 보상을 부여할 의향을 나타냈다.
또 역대 정권에서 임명된 대사는 대통령의 친족 및 측근이었던 실례에 대해 “내가 취임한 2011년 2월 이후 대사의 정치 약속은 한번도 없다. 외무부는 최고의 정부 기관 이며, 직원의 잠재 능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임무”라고 역설했다.
따라서 “능력주의를 중시하고, 게으름과 능력 부족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2011년 10월 사망한 미국 실업가, 스티브 잡스가 남겼다는 “탁월한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 도있다”라는 말을 인용, 외무부의 기준에 미달되는 대사를 소환하고 근면한 대사에게는 별도 보상을 부여할 의향을 나타냈다.
또 역대 정권에서 임명된 대사는 대통령의 친족 및 측근이었던 실례에 대해 “내가 취임한 2011년 2월 이후 대사의 정치 약속은 한번도 없다. 외무부는 최고의 정부 기관 이며, 직원의 잠재 능력을 이끌어내는 것이 임무”라고 역설했다.
따라서 “능력주의를 중시하고, 게으름과 능력 부족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