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필리핀은 높은 경제 성장 가능성 보여"
작성일 12-03-12 14: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873회 댓글 3건본문
아시아 개발 은행(ADB 본부 수도권 만달루용시)의 구로다 총재는 1일 대비 경제 전망에 대해 “더 높은 경제 성장을 달성할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며 2012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은 5%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말라카냥 궁전에서 아키노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오는 5월에 열리는 제 45회 ADB 연차 총회에 관한 토론 후 열린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로다 총재는 "대비 경제는 한 분야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수출과 소비, 투자 등 다방면에 걸쳐있다. 중장기 적으로는 성장률 6 ~ 7%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①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②금융 ③부동산 등 서비스 부문의 견조한 성장을 강조했다.
또한 해외근로자(OFW)의 송금액이 GDP의 약 10%를 차지하는 점도 지적했다.
경제 성장을 가속시키기 위한 과제 점으로서는, 교통과 에너지, 통신 등 분야의 인프라 강화와 굿 거버넌스(좋은 통치)에 대한 대처를 꼽았다.
한편, 상원 의사당에서 심리중인 코로나 대법원장의 탄핵 재판에 대해서는 “ADB는 비정치적인 기관이 아니므로, 각국의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하겠다”고 말했다.
동석한 푸리시마 재무장관에 따르면 5월 2 ~ 5일, 수도권 파사이시 국제회의장(PICC)에서 열리는 ADB 연차총회에는 약 4천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말라카냥 궁전에서 아키노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오는 5월에 열리는 제 45회 ADB 연차 총회에 관한 토론 후 열린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로다 총재는 "대비 경제는 한 분야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수출과 소비, 투자 등 다방면에 걸쳐있다. 중장기 적으로는 성장률 6 ~ 7%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①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②금융 ③부동산 등 서비스 부문의 견조한 성장을 강조했다.
또한 해외근로자(OFW)의 송금액이 GDP의 약 10%를 차지하는 점도 지적했다.
경제 성장을 가속시키기 위한 과제 점으로서는, 교통과 에너지, 통신 등 분야의 인프라 강화와 굿 거버넌스(좋은 통치)에 대한 대처를 꼽았다.
한편, 상원 의사당에서 심리중인 코로나 대법원장의 탄핵 재판에 대해서는 “ADB는 비정치적인 기관이 아니므로, 각국의 정치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하겠다”고 말했다.
동석한 푸리시마 재무장관에 따르면 5월 2 ~ 5일, 수도권 파사이시 국제회의장(PICC)에서 열리는 ADB 연차총회에는 약 4천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