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에서 아키노 대통령, 지지율 소폭 감소
작성일 12-06-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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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454회 댓글 2건본문
민간 조사 기관 펄스 아시아가 최근 아키노 대통령들의 업적과 신뢰에 관한 여론 조사(5월 20 ~ 26일 실시, 성인 1200명 대상) 결과를 발표했다. 대통령의 업적을 “평가한다”는 응답은 67%, 신뢰 율도 65%에 이르렀지만, 전회 조사에서는 3,4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성과는 모든 지역에서 떨어졌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전회 조사 대비 11포인트 대폭 감소 57%. 다른 사람은 66 ~ 69%였다. 사회 계층 별로는 유일한 중간 계층 이상으로 개선이 되고 6% 증가한 58%였다. 빈곤층은 66%, 최빈곤층은 71%. 신뢰 비율은 지난 1포인트 증가했던 루손 지방(수도권 제외) 68%를 제외한 모든 지역, 사회 계층에서 2 ~ 8% 포인트 감소했다. 또한 비나이 부통령, 엔리레 상원의장, 벨몬테 하원의장, 코로나 전 대법원장의 신뢰에 관한 조사도 함께 실시되었다. 신뢰 비율은 부통령이 단연 높아 78%, 상원 의장이 62%로 뒤를 이었다. 하원의장은 29%, 탄핵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 대법원장은 10%에 그쳤다. △ SWS 여론 조사, 대통령의 시책 만족도 과거 최저의 63% 악화. 중간 계층 이상으로 수도권 침체 민간 조사 기관, 사회 우에자 스테이션 (SWS)이 11일 발표한 여론조사 5월 24~27일 성인 1200명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아키노 대통령의 시책에 관한 만족도는 사상 최저 63%였다. 지난 3월 실시결과를 비교하여 중간 계층 이상과 수도권의 저하가 눈에 띄었다. 2010년 6월 취임 이후 1% 대였던 불만족도는 21%로 처음으로 2할대로 악화되었다.만족도 불만족도를 뺀 순수 만족도는 42점. 취임 직후 60 ~ 64 포인트를 기록했지만, 취임 1년 뒤인 11년 6월 46포인트에서 처음으로 50포인트를 끊었다. 다음 50포인트를 웃돌았지만, 12년 들어 열린 2차 조사에서는 다시 40포인트대로 떨어졌다. 취임 2년 후 에스트라다 전 대통령과 아로요 전 대통령의 순수한 만족도는 각각 13%(00 년 7월), 14 포인트 (03년 6월), 42포인트 아키노 대통령은 여전히 높은 신인도 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코라손 아키노(57점, 1988년 8월), 라모스 (55포인트, 94년 8월) 두 전직 대통령에는 미치지 않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코로나 전 대법원장의 탄핵 재판에서 전 법원장의 증인신문(5월 22일) 후에 시작 유죄 평결 동 29일) 2일 종료했다. 사회 계층별 만족도는 중간 계층 이상이 54% (불만도 29%) 이전 79% (16%)를 크게 밑돌았다. 빈 곤, 최빈곤층은 각각 이전 수준의 63% (동 22%), 67% (16%). 지역별로 가장 평가가 떨어진 것은 수도권. 전회 대비 24포인트 감소한 48%로 불만족도는 30%에 달했다. 수도권을 제외한 루손, 비사야, 민다나오는 각각 64% (23%), 61% (20%), 73% (동 12%)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