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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작성일 12-07-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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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175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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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T-2호선 사업 지연

국가 경제개발(NEDA) 이사회는 최근, 마닐라시 렉토와 마리키나 시 산토란을 연결하는 경량 고가철도(LRT) 2호선 동쪽 연장사업(산토란 ~ 리잘 주 안티폴로)에 대한 승인을 일시 보류를 결정했다.

아키노 대통령이 최근 투자비용과 효과가 충분히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인구 동태 조사를 실시하도록 관계 기관에 다시 명령했기 때문이다.

▲전력 조성 중단에 대비

정 부가 특별 경제구역(에코존) 진출 기업에 전력 요금의 보조금 프로그램이 연내에 중단될 것을 예상하고, 유럽 기업이 공장에 에너지 절약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필리핀 유럽 상공 회의소(ECCP)의 슈마허 회장이 최근 밝혔다.

에코존 진출 기업은 현재 정부가 조성하는 전기 요금의 1킬로와트 일률 3.9페소의 에코존 특별 요금 적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연내에 전력 소매 자유화가 도입되어 중단된다.

▲比 人 개인 투자 증가

증권 거래소(PSE)는 최근 기관 투자가의 보고서에 따라 증권 시장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의 수가 최근 50만 5,054명으로 목표였던 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밝혔다.

전년도 49만 8,838명에 비해 1.3% 증가했다. 투자 소득별로는 연봉 50만 페소 이하 개인 투자자가 전체의 37.4%를 차지하고 있으며, 100만 달러 이상의 고액 소득의 계층보다 투자자 수를 웃돌았다.

▲8% 성장도 가능 예측
도밍고 무역 산업 장관은 최근 2012년 연간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에 주력 전자 기기·부품 수출이 목표라고 했다.

10~15%까지 앞으로 확대되면 8% 성장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나타냈다.

1 ~ 3분기 성장률은 6.4%로 예상 밖의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도밍고 장관은 “전자 부품의 수출이 회복되면 나머지 3분기 모두 1분기 성장률을 넘는다”고 했다.

▲외국인 직접 투자의 목표 인하
중앙은행은 22일, 2012년 연간 외국인 직접투자(FDI) 목표액을 기존의 20억 달러에서 12억 달러로 대폭 하향 수정했다고 발표했다.

유럽 채무 위기 등으로 세계 경제의 장래 투자자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 연중 목표도 기존의 57억 달러에서 45억 달러로 인하했다.

▲전자 및 연료수입 감소
국가 통계국의 26일 발표에 따르면 4월 수입액(속보치)은 주요 품목의 전자 기기와 연료가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3.7 % 감소한 47억 6988만 달러로 2개월 연속 하락되었다.

전월 대비로는 11.2%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전체 수입액의 27.6%로 1위 전자가 전년 동월 대비 22.1% 감소한 13억 1700 만 달러로 된 것을 비롯해 수입 2위 광유 및 윤활유(24.3% 감소한 10억 5500만 달러) 등 5 개 품목이 감소했다.

증가한 것은 4위 운송 장비, 동 22.6% 증가한 2억 2608만 달러. 3위 산업 기계·기기(전년 대비 9.3% 증가한 2억 5647만달러) 등 5개 품목이었다.

▲운행 허가 이양 동결

폐업하는 장거리 버스 회사의 판트란코 사가 가지는 운행 허가를 이 회사 노조가 업계 최대의 빅토리 라인어에 매각하기로 교통 통신부가 일시 동결했다.

육상 운송사업 허가 조정위원회 (LTFRB)의 승인을 얻고 있었지만, 업계 5개사가 반대를 표명하고 있었다.

판트란코 사는 수도권과 루손 지방 북부를 연결하는 장거리 버스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오랜 노사 분규 등의 영향으로 폐업하고 임금 체불 등을 이유로 노조 측이 버스와 운행 허가를 압류했다.

▲가스전 조업 중단·전기 요금 상승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팔라완 근해 마란파야 천연 가스전이 점검 정비를 위해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이 가스전의 천연 가스를 연료로 하는 바탕가스 주 3개 화력 발전소는 그동안 석유 등 다른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비가 상승하여 8월분 전기 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투자우선계획 공청회

세금 인센티브를 부여할 산업을 정한 2012년 투자우선계획(IPP)의 시행 규칙 특성(가이드라인)에 대통령이 서명함에 따라 투자위원회(BOI)는 곧, 일반용의 공청회를 개최 한다.

12 년 IPP 대상 산업은 11년 목록에 철강 산업과 병원 의료 서비스의 두 분야가 추가된 총 15개 분야로 확대되었다.

▲데 라살 대졸을 적극 채용

사립명문 데 라살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졸업생은 주요 기업에 적극적으로 채용되고 있다고 말하고.

국내 최대의 회계 감사 회사, 뿌논바얀·아라우료 사는 모든 직원의 18%인 470명이 라살 졸업생, 휴대폰 2위 글로브 텔레콤도 부장급 이상 간부 343명이 라살대학교 졸업자다.

또한, 이스즈 딜러(264명), 도이치 은행(250명), 프록터 & 갬블(210명)도 채용하고 있다.

이 대학의 라구다 학장은 “졸업 후 1개월 취업률은 40%를 넘어 4개월 후에는 75%가 취업하고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대출 강요

도밍고 무역 산업 장관은 자동차와 오토바이 판매업자는 구매자에게 할부로 떠넘기고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어 이에 사실을 조사한다고 발표했다.

신차 구입시 가격의 30%를 현금으로 70%를 분할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금 지불을 원하는 구매자에 대해서도 할부를 강요하는 상인이 적지 않다고 한다.

▲트럼프 타워 사업 착공

부동산 개발업자, 세기 그룹 (호세 안토니오 회장)이 건설 “트럼프 타워 마닐라”의 착공식이 26일 열렸다.

마카티 칼라야안 거리에 56층짜리 고급 콘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5,000만 페소, 2016년까지 분양을 목표로 한다.

▲전기 트라이시클 입찰 실시

에너지부는 2012년 수도권을 포함한 루손 지역의 주요 도시에서 도입하는 전기 트라이시클(합승 3륜 오토바이)의 입찰을 실시한다.

첫해 5천대를 도입하여 2년 만에 2만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부가 아시아 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전기 트라이시클 보급 프로그램(사업비 3억 달러)의 일환으로 2016년까지 총 10만대를 대중교통에 도입한다.

▲부동산 대출 사상 최고

1~3분기 시중은행의 부동산 부문에 대한 대출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5,381억 페소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중앙은행이 은행 산업에 정하는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부동산 대출 최대 20%를 밑돌고 있다.

부동산 대출의 부실 채권 비율은 5.1%로 전년 말 시점의 6.1%에서 향상되었다.

▲아얄라 재벌과 제휴 하나

아얄라 랜드 회사의 이사회는 부동산 대기업 올티가스의 자회사, OCLP 회사에 대한 출자 협상을 승인했다.

150억 페소의 초기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올티가스 사는 OCLP 사의 34% 지분을 홍콩 상하이 은행(HSBC)에서 110억 페소에 샀다.

OCLP 회사 지분을 올리고 아얄라 재벌에 매각 협상을 원활히 진행, 슈마트 그룹의 OCLP 사 인수를 저지하는 것이 목적으로 보여 지고 있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간추린 정보 감사 합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정보 감사합니다....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

서민을 위한 정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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