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2,058명 증가로 398,449명, 사망 108명 증가 7,647명, 회복 182명 증가 361,784명”
(마간다통신)-2020년 11월 9일 오후 4:01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의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COVID-19) 건수는 9개 실험실이 제시간에 데이터를 제출하지 못해 보건부 (DOH)가 2,058명의 새로운 감염을 보고해 월요일 398,449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사례가 가장 많은 5개 지역은 리잘(103명), 다바오(81명), 마긴다나오(81명), 케손(77먕), 카비테(76명) 순이었다. 한편 총 회복은 182명의 환자가 호흡기 질환에서 회복되어 361,784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108명으로 7,674명으로 증가했다. DOH는 새로운 죽음에 대한 정보를 거의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나머지 29,018명은 치료 또는 검역을 받고 있는 활동적인 사례로 그중 82.7%는 경증, 9.4%는 무증상, 2.8%는 중증, 5%는 위험한 중증이다.
백신 책임 장관인 Carlito Galvez Jr.는 앞서 “현실적으로 말하면” COVID-19 백신의 대부분 이 2021년 말이나 2022년 초까지 필리핀에 도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DOH는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대중에게 캐롤링을 피하도록 권고했다. 정부는 크리스마스 전통을 금지할 것인지 허용할 것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 부서는 또한 명절 축하에 대한 지침을 발표하여 대면 활동을 제한하고 단축하도록 장려했다. 한편, 모임 중에 더 높은 격리 등급과 뷔페식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으로 여행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았다.
Francisco Duque III 보건부 장관은 이 나라가 COVID-19와의 전쟁에서 “대단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검사 능력 향상과 의료 시스템 개선이 포함된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매일 감염이 감소하고는 있지만 매일 수천 건의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필리핀은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동남아시아에서 COVID-19 사례 및 사망자가 두 번째로 많다.
이 대유행은 작년 말 중국에서 출현한 이후 전 세계에서 1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였으며, 5천만 명 이상의 감염사례가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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