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6,958명 증가로 136,638명, 사망 24명 증가 2,293명, 회복 633명 증가 68,159명”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8월 10일 - 오후 8:06 업데이트) = 보건부에서 필리핀에서 가장 큰 일일 증가인 6,958명의 추가 감염을 보고한 후 월요일 136,638명으로 급증했다.
이는 3,000명 이상의 새로운 사례가 기록된 12일째를 맞이했다. 메트로 마닐라는 4,163명에서 가장 많은 신규 사례를 기록했다.
확인된 케이스의, 6,958명은 현재 아픈 활성 또는 환자로 간주 되었다. 보건부는 또한 633명의 새로운 회복을 기록하여 심각한 호흡기 질환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총 수를 68,159명으로 늘렸다.
그러나 COVID-19와 관련된 24명의 추가 사망자가 등록되어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수는 2,293명에 이르렀다.
월요일의 사례 게시판의 출시는 COVID KAYA의 추출된 데이터베이스에 새로운 사례를 포함시키는 "예기치 않은 시스템 오류"로 인해 지연되었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많은 수의 감염과 활성 사례를 확인했으며 인도네시아가 일요일 현재 125,39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지역별로 보면 메트로 마닐라 4,163명, 라구나 400명, 리잘 363명, 카비테 312명, 불라칸 178명으로 보고되었다.
메트로 마닐라와 불라칸, 카비테, 리잘, 라구나 인근 지역은 8월 18일까지 수정 강화된 지역 사회 검역 (MECQ)하에 배치된다.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는 발발이 처음 중국에서 작년 말보고 된 이후 1,970만 명이 감염되어 729,000명 이상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