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식당 경비원이 칼로 요리사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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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6건 조회 2,047회 작성일 12-10-22 12:03본문
마카티 주피터 거리의 한국식당 직원 간 상해 사건 발생
13일 오전 5시 반경, 수도권 마카티 벨 에어의 주피터 거리에 있는 한국 식당에서 영업을 마친 후 직원 생일 축하 파티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직원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다.
이 식당남성 경비원(30)이 술에 취해 칼로 요리사 2명의 손과 발에 부상을 입혔다. 다른 직원이 경비를 제압하고, 경찰에 넘겼다.
다친 요리사 두 사람은 사건 후 합의로 해결 하겠다고 했다.
이날 상해 사건은 폐점 후 새벽에 일어났기 때문에, 손님과 통행인에게는 피해가 없었다.
수도권 경찰 마카티 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의 남성 요리사(31)는 문제의 경위를 진술했다.
이에 따르면, 1명의 직원 생일 축하를 하기 위해 폐점 후 직원 7명이 가게에서 음주를 시작했다.
오전 5시 넘어, 남성 경비원이 다른 직원에게 술을 사 오도록 부탁하여 “과음했다”며 거절당하자 요리사들과 말다툼이 벌어져 경비원은 가게 밖으로 나가 10분 후 돌아온 경비원은 “권총이 없어졌다”고 항의했다.
이날 직원 1명이 권총을 숨긴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분노한 경비원은 쉬고 있던 요리사들에게 작은 칼을 휘둘렀다고 했다.
댓글목록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아 진짜 웃긴다..ㅋㅋ
tiger hwang님의 댓글
tiger… 작성일총 이 없ㅇㅓ지니 열받아서 내놓으라구 칼을 휘들ㄹㅓ구만 결국 밥그릇 은 깨져구만
현무뉨님의 댓글
현무뉨 작성일ㅡ_- 적당히들 하지...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모든 사건에는 이유가 있지만 술도 그 원인중에 하나이군요.....
올티킴님의 댓글
올티킴 작성일헐~~ 언제생각해도 무서운동네...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직원들 회식 장소 제공이 문제가 안되었으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