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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변호사와 결혼한 남편들 논쟁에서 지고 인생에서 승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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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5-02-0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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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 그리고 퍼스트 레이디 리자 아라네타-마르코스(Courtesy: Bongbong Marcos/Facebook)

 

[필리핀-마닐라] = 올해 결혼 32주년을 맞이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리자 아라네타 마르코스 영부인은 결혼 생활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특히 대통령은 최근 개최된 제20회 전국 변호사 대회에서 부부의 지혜로운 이야기를 공유했는데, 법조계에 연인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공감을 불러일으킬 만한 말이다.

 

"나는 또한 아주 일찍부터 귀중한 교훈을 배웠다.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교훈이다. 아내와 절대 다투지 마세요. 특히 그녀가 변호사라면요." 마르코스 씨는 청중을 웃게 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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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그렇게 말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토론의 여지가 없음

그에 따르면, 어떤 논쟁에서든 승리는 토론의 대상이 아니다. "당신이 이길 수 있는 토론은 아니다. 왜냐하면 평범한 사람이라면, 우리는 거기에 앉아서 재판 기술의 적용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고, 우리는 그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마르코스가 말했다.

 

2. 직접적인 답변이 없다

해당 재판 기법 때문에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간단한 예/아니오 질문으로 시작하는 것이 결국 '상황에 따라 다르다'로 바뀐다."라고 마르코스가 덧붙였다.

 

3. 싸울 기회 없음

또한 조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자신의 개인 법정에 서게 된다. "그리고 당신이 알기도 전에, 당신은 판례법, 선례, 그리고 당신이 등록하지 않은 반대 심문에 무릎까지 빠져들게 된다."라고 마르코스는 말했다.

 

논쟁에서 지고, 인생에서 이긴다

그는 냉정하게 말했다. "하지만 더 진지하게 말하자면, 그녀(리자)는 나에게 법의 놀라운 깊이와 미묘함을 보여줬고, 그것을 실행하는 정신들도 보여줬어요."

 

연설 초반에 대통령은 법조계에 대해 항상 깊은 존경심을 품어 왔다고 말했다. 법조계가 수행하는 사회적 역할과 평생 그를 지켜봐 온 변호사들이 보인 도덕적 모범 덕분이다.

 

그는 1939년 변호사 시험에서 수석을 차지한 전 대통령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와 그가 정부에 있을 때 그를 도운 변호사들을 인용했다.

 

"그리고 나는 변호사인 아내 리자와 결혼했다. 나는 변호사들이 야심 찬 변호사를 멘토링하는 데 헌신하는 모습을 그녀가 직접 보았다."고 대통령은 그의 영부인에 대해 말했다.

 

리자는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에서 학제간 연구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법학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뉴욕 대학교에서 형사소송법 대학원 수업에 등록했다.

 

실제로 퍼스트레이디는 뉴욕시에서 변호사로 공부하고 일하는 동안 대통령을 만났다. 그래서 마르코스가 아내와의 논쟁에서 결코 이길 수 없을지라도, 그가 아내를 사로잡은 순간 승리는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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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탄핵 요구, 대규모 시위 긴급 조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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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집회. 필리핀 아크바얀 청년 학생회 연합 회원들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어제 집회에 참여했다.

 

[필리핀-마닐라] = 금요일, 수천 명의 시위대가 EDSA 인민의 힘 기념비에 모여 하원에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탄핵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아크바얀당 명단에 속한 그룹이 이끄는 시위대는 부통령에 대한 3건의 탄핵 소송에 대해 의원들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며 비판했다.

 

아크바얀 대표 페르시 센다냐는 하원 지도부에 202412월에 접수된 모든 불만 사항에 대해 즉시 조치를 취할 것을 호소했다.

 

첫 번째 항의를 지지한 센다냐는 부통령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처벌을 피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제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고 마침내 부통령을 탄핵할 때가 왔다. 그녀가 공직에 있는 동안, 우리는 정부에서 약탈이 계속되도록 허용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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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바얀 의원은 하원 의원들에게 정치적 계산보다 국가 이익을 우선시하라고 촉구했다. 센다냐는 "우리는 권력을 남용하는 공무원의 권한을 박탈하라는 헌법적 의무를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통령의 탄핵에 대해 입장을 고수한 시위자들을 칭찬했지만, 일부는 정치적 압력에 흔들려 그녀의 축출에 냉담해졌다. 정당 명단의 국회의원은 또한 두테르테 부통령 진영이 대중 토론을 납치하고 탄핵 불만에서 주의를 돌리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우리는 사라 두테르테의 축출을 요구하고 부패에 맞서기 위해 오늘 동원된 모든 필리핀인을 축하한다. 하지만 안주해서는 안 된다. 두테르테가 이야기를 왜곡하고 정의와 책임에 대한 요구를 훼손하려는 시도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라고 센다냐가 말했다.

 

두테르테 부통령은 수백만 달러 규모의 정부 자금을 부정 행위와 오용한 혐의로 3건의 탄핵 소송을 당했지만, 의원들은 5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다음 주에 의회가 휴회되기 불과 며칠 전까지도 아직 이 문제를 다루지 않고 있다.

 

마르코스 대통령과는 관계가 없지만 그가 의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해 헌법상 후계자로 남는 46세의 부통령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의회에 두테르테 탄핵을 추진하지 말라고 촉구하면서, 이를 "찻잔 속의 폭풍"이라고 부르며 의회의 주요 책임에서 주의를 돌리려 한다고 말했다. AFP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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