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탄핵 요구, 대규모 시위 긴급 조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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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2-01 07:03본문
▶www.magandapress.com- 2025년 2월 1일 오전 12시 35분
▪탄핵 집회. 필리핀 아크바얀 청년 학생회 연합 회원들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어제 집회에 참여했다.
[필리핀-마닐라] = 금요일, 수천 명의 시위대가 EDSA 인민의 힘 기념비에 모여 하원에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의 탄핵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아크바얀당 명단에 속한 그룹이 이끄는 시위대는 부통령에 대한 3건의 탄핵 소송에 대해 의원들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며 비판했다.
아크바얀 대표 페르시 센다냐는 하원 지도부에 2024년 12월에 접수된 모든 불만 사항에 대해 즉시 조치를 취할 것을 호소했다.
첫 번째 항의를 지지한 센다냐는 부통령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 처벌을 피하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제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고 마침내 부통령을 탄핵할 때가 왔다. 그녀가 공직에 있는 동안, 우리는 정부에서 약탈이 계속되도록 허용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아크바얀 의원은 하원 의원들에게 정치적 계산보다 국가 이익을 우선시하라고 촉구했다. 센다냐는 "우리는 권력을 남용하는 공무원의 권한을 박탈하라는 헌법적 의무를 지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부통령의 탄핵에 대해 입장을 고수한 시위자들을 칭찬했지만, 일부는 정치적 압력에 흔들려 그녀의 축출에 냉담해졌다.
정당 명단의 국회의원은 또한 두테르테 부통령 진영이 대중 토론을 납치하고 탄핵 불만에서 주의를 돌리려는 시도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우리는 사라 두테르테의 축출을 요구하고 부패에 맞서기 위해 오늘 동원된 모든 필리핀인을 축하한다. 하지만 안주해서는 안 된다. 두테르테가 이야기를 왜곡하고 정의와 책임에 대한 요구를 훼손하려는 시도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라고 센다냐가 말했다.
두테르테 부통령은 수백만 달러 규모의 정부 자금을 부정 행위와 오용한 혐의로 3건의 탄핵 소송을 당했지만, 의원들은 5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다음 주에 의회가 휴회되기 불과 며칠 전까지도 아직 이 문제를 다루지 않고 있다.
마르코스 대통령과는 관계가 없지만 그가 의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해 헌법상 후계자로 남는 46세의 부통령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의회에 두테르테 탄핵을 추진하지 말라고 촉구하면서, 이를 "찻잔 속의 폭풍"이라고 부르며 의회의 주요 책임에서 주의를 돌리려 한다고 말했다. AFP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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