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추진, 국가의 주택난 해결 도시 성장 촉진 목표”

▶www.magandapress.com - 2025년 3월 3일 오전 12시 45분

[클라크-프리포트] = 기지 전환 및 개발 기관(BCDA)은 뉴 클라크 시티에 6.1헥타르 규모의 저렴한 주택 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다.

BCDA는 성명을 통해 이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과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협력하고자 하며, 국가의 주택난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Sta. Clara International Corporation(SCIC), Saekyung Realty Corporation, Korea Overseas Infrastructure and Urban Development Corporation(KIND)”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프로젝트에 약 P48억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도시와 인간 거주지를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 있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11(SDG 11)과 일치한다.

이는 또한 저소득 가정에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페르디난드 R.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필리핀인을 위한 국가 주택(4PH) 프로그램의 일부다.

이 프로젝트는 총 3,320개의 유닛이 있는 12개의 고밀도 주거용 건물을 특징으로 한다. 이 중 9개 건물의 2,600개 유닛은 오픈 마켓에 할당되고, 3개 건물의 나머지 720개 유닛은 4PH 프로그램의 일부가 될 것이다.

BCDA 사장 겸 CEO인 Joshua M. Bingcang은 "주택 수요를 해결하는 것 외에도 이 프로젝트가 실현된다면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를 유치하며 중부 루손의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주거 시설 외에도 녹지와 공원, 레크리에이션 및 웰빙을 위한 도로망과 우수 배수 시스템, 방화 대책, 재난 대비 구조물, 지역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소매 및 상업 공간, 스포츠 및 레저 시설 등 현대적인 인프라와 필수 편의 시설이 포함될 예정이다.

빙창은 이러한 특징들이 기후 변화에도 견디는 동시에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된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하며 재난에 강한 대도시가 되려는 뉴클락시의 목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년에 BCDA는 4PH 프로그램에 따라 뉴클락 시티 내에 초기 주택 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기관인 인간정주도시개발부(DHSUD)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