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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대통령은 역사를 지울 수 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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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2-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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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 2025226| 오전 12

39주년 피풀파워기념.jpg

필리핀 국민들은 2025225일 화요일에 케손 시티의 피플 파워 기념비에 모여 1986EDSA 피플 파워 혁명을 기념했다.

 

[필리핀-마닐라]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이 수업을 중단하지 않고 인민의 힘 기념 행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역사를 지우려는 시도가 아니라고 궁전은 225일 화요일에 밝혔다.

 

1986년 인민혁명으로 그의 아버지이자 전 대통령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시니어가 축출되었고, 그의 20년 독재는 끝났다. 마르코스 주니어는 2년 연속으로 이 기념일을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았는데, 이는 이 기념일의 역사적 중요성을 폄하하려는 시도로 보는 사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말라카냥은 역사를 지우려는 노력은 없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은 EDSA[인민혁명] 기념과 관련된 활동을 중단했나요?" "그가 대통령이 된 이후로, 우리는 해당 사건을 기념할 수 있는 행사나 활동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 궁전 홍보 담당자 클레어 카스트로가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대통령은 EDSA People Power Revolution 기념 행사를 중단하려고 시도했나요? 그가 대통령이 된 이후로 해당 행사를 기념할 수 있는 행사나 활동이 중단된 적이 없습니다.)

 

카스트로는 역사는 바뀔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역사를 어떻게 지울 수 있을까? 역사는 역사입니다. 그녀는 "대통령은 우리 역사에서 지워질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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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주니어는 인민의 힘 기념일을 휴무일로 선언하지 않았지만, 특별한 근무일로 인정했다. 전국의 여러 학교는 기념일을 기념하고 EDSA People Power의 역사를 은폐하려는 시도에 항의하는 연대의 표시로 수업을 중단했다.


 카스트로는 이것만으로도 궁전이 역사를 바꾸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믿었다EDSA 인민의 힘은 마르코스 시니어의 잔혹한 계엄령 정권을 종식시키고 민주주의를 이룩한 국가의 가장 중요한 업적 중 하나로 찬사를 받고 있다.

 

앰네스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계엄령 시대에 3,200명이 살해되고, 34,000명이 고문을 당했으며, 70,000명이 투옥되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마르코스 주니어는 그의 아버지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 독재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비판자들이 틀렸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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