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8개월 부채 상환에 1조 5,500억 페소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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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501회 작성일 24-10-14 07:21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4일 | 오전 12시
▪마닐라 인트라무로스에 있는 재무부 건물 외관
[필리핀-마닐라] = 2024년 8월 말 현재 국가 정부의 부채 상환 비용은 P1조 5,500억 페소에 달해 그해 계획된 채무의 약 4분의 3을 상환했다.
재무부(BTr)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정부는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부채에 P1조 5,500억 페소를 지출하여 2024년 부채 상환액 P2조 2700억 페소 중 76.47%를 결제했다.
부채 상환액은 33.50% 증가했으며,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기록된 부채 상환액 P1조 1,610억 페소보다 P3,890억 페소 더 많았다.
상환,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대출 원금을 상환하는 비용은 총 부채 서비스 비용의 67.14%를 차지하며 2024년 8월말 현재 P1조 410억 페소에 달했다.
이는 정부가 2023년 같은 기간에 상환에 지불한 P7,726억 3,600만 페소보다 34.73% 높은 수준이다. 대출 원금에 대한 결제의 대부분은 8개월 동안 국내 소스에 P8,796억 5,200만 페소로 이루어졌고, 외국 자금 조달자에게는 P1,610억 8,600만 페소가 지불되었다.
한편, 이자 지급액은 2024년 8월말 현재 전년 대비 31.07% 증가해 P3,886억 7,600만 페소에서 P5,094억 4,100만 페소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국내 채권자에 대한 이자 지급액은 8개월 동안 전년 대비 38.75% 증가한 P3,627억 2,100만 페소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P2,614억 2,200만 페소에서 증가한 수치다.
국내 이자 지급의 대부분은 PP2,362억 2,800만 페소에 달하는 고정 금리 국고채에 할당되었고, 그 다음으로 소매 국고채(951억 800만 페소)와 국고채권(224억 2,600만 페소)이 뒤를 이었다.
게다가 정부는 8개월 동안 외부 채권자에게 P1,467억 2,000만 페소의 이자를 지급했다.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의 P1,272억 5,400만 페소보다 15.30% 증가한 수치다.
2024년 8월 한 달 동안만 정부의 부채 상환액이 P1,862억 1,800만 페소로 줄었는데, 이는 작년의 P2,389억 9,900만 페소에 비해 22.08% 감소한 수치다.
이번 달 상환액은 P1,334억 3,700만 페소에 달해 총 부채 상환액의 약 72%를 차지했고, 이자 지불액은 P5,278억 1,000만 페소로 28%를 차지했다.
상각은 전년 대비 8.83% 감소하여 P1,463억 5,900만 페소에서 P1,334억 3,700만 페소로 줄었다. 한편, 이자 지급은 23.70% 증가하여 P426억 6,800만 페소에서 P527억 8,100만 페소로 늘었다. 2024년 8월 말 현재 국가 정부의 미지불 채무는 P15조 5,500억 페소에 달했다.
국내 재원을 선호하는 75:25 차입 혼합에 따라 P2조 5,700억 페소를 차입할 것이다. 약 P1조 9,270억 페소가 국내에서 차입되고 P6,420억 페소가 해외 재원에서 차입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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